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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음식 맛집

24시 전주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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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전주콩나물국밥
이번에 연휴 기간 저희 가족의 코로나 양성으로 인하여 몇 번을 밖에서 식사를 해결합니다. 사실 가족들이 고생하다보니 입맛은 없습니다. 요 며칠 간단히 몇 번 해결하게 된 메뉴를 소개합니다. 바로 저희 동네 인근 가양역 한강자이 상가 24시 전주콩나물국밥집 소개입니다. 전주 콩나물 국밥 맛있는 집곳추천입니다.

저는 여기서 세 가지 메뉴를 먹습니다. 먼저 기본 콩나물국밥을 다음에는 황태콩나물국밥 그리고 얼큰콩나물순두부국밥 이렇게 먹습니다. 황태콩나물국밥은 일전에 집에서 직접 황태해장국을 종종 끓여 먹었던 경험이 생각나서 여러분께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은 가게가 넓고 혼밥하기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이며, 전반적으로 메뉴의 맛이 무난하고 좋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기밥이 무한 리필이라 배불리 먹기 좋습니다. 가끔 저희 동네 공원에서 턱걸이나 평행봉을 하며 걸어와서, 식사를 하고 다시 공원을 경유하여 걸어서 집으로 가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국밥이 나오기 전에 준비되는 계란은 날계란입니다. 식성에 맞춰 국밥에 넣어드세요. 국밥이 뜨거울 때 넣어야 맛있습니다.
콩나물 국밥안에 밥이 있습니다.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되오니 먼저 드셔보고 부족한 만큼 직접 떠서 드시면 됩니다.
부족한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황태콩나물국밥 사진 영상입니다.

황태콩나물국밥 레시피입니다. 여기서 밑줄과 ※ 표기한 적색 부분이 콩나물국밥 기본 레시피 핵심이라 볼 수 있고, 이 기본에서 추가로 황태가 들어가면 황태콩나물국밥 레시피가 됩니다.

1. 먼저 물은 15컵 혹은 1리터 가량으로, 멸치 다시마 육수와 함께 냄비에 넣는데, 육수 팩을 사용해도 됩니다. ※
(물 조절이 관건입니다. 15컵 정도를 부어 주실 때 종이컵을 기준으로 하셔도 좋고, 아니면 1리터에서 1.1 혹은 1.2리터로 기준을 잡으셔도 됩니다.)

2. 황태채를 준비하실 때, 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짠 뒤 잘라줍니다.
(요즘은 황태채를 시중에서 구하기 쉽습니다. 손으로 뜯으셔도 되고, 잘라주실 때 식가위로 자르시는 것이 편합니다.)

3. 그리고 콩나물 준비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짜내어 줍니다. ※
(콩나물이 역시 핵심입니다. 음주 후 해장에 최고의 메뉴는 콩나물 만한 것은 없습니다.)

4. 앞서 준비한 멸치 다시마 육수와 물 12~13컵을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
(멸치는 창자를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간 씁쓸한 맛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종종 다시마로만 육수를 만들지만, 멸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멸치+다시마+양파+무' 이렇게 쓰기도 합니다.)

5. 황태채는 콩나물을 넣고 끓을 때 넣는데,. 가급적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 맛이 없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살리시려면 비린 맛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끓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다진 마늘, 새우젓 3스푼 넣어 간을, 부족한 간은 새우젓으로 맞춥니다. ※
(콩나물국밥 가게에 가시면, 늘 볼 수 있는 것이 새우젓입니다. 간을 맞추실 때에는 새우젓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7. 추가로 양념장이나 후춧가루 혹은 대파는 기호에 따라 판단합니다.
(양념장은 아래 설명드린 재료로 만드시면 간단한데, 더러 솜씨가 있으시면 취향에 따라 만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8. 보통 양념장 제조법은 청양고추 1~2개와 다진마늘 반 숟가락, 고춧가루 한두 스푼, 국간장 한 스푼으로 만드시는데 취향에 따라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황태콩나물국밥 계란 넣는 영상입니다.

 
 
 

얼큰콩나물순두부국밥 사진과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다양한 재료가 들어갑니다. 사실 제가 황태콩나물국밥을 먹으면서 유리창에 붙어있는 얼큰콩나물순두부국밥 사진을 보고, 다음에 오면 꼭 먹어야지 했던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밥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더운 여름이지만 한 그릇 먹고 땀을 흘리니 이열치열이 따로 없습니다. 상단에 보시면 계란돠 새우젓 그리고 청양고추와 깍두기가 보입니다.)

얼큰콩나물순두부국밥 계란 영상, 얼큰콩나물순두부국밥 계란 넣는 영상입니다.

2022.8.16.화.
오늘 한줄.
답답할 때 시원한 콩나물국밥 한 그릇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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