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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자기계발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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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자기 계발서와 다른 느낌의 책입니다. 편안하게 읽고 느낄 수 있는 책,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입니다.

 

 

프롤로그, 노지귤에 대한 저자의 추억입니다.

사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자기 계발의 압박에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지만

, 진정 중요한 삶의 가치 행복은 잠시 잊고 살지 않았나요?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건 내 마음

 

 

나의 내일을 믿어주기

인생이 행복하기를 원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행복이 자라지 않는다. 좋은 마음을 가진다고 해서 늘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좌측 상단의 멘트.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 지 모르지만, 저는 가장 좋은 것이 있다고 믿을래요.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 나에게 좋은 사람.

남이 바라보는 나를 나 자신으로 여기지 않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다 즐거워도 내가 즐겁지 못하면 그것들조차 노동이 된다는 것이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지금 이 순간

 

 

새로운 나로 태어나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무기력 해질 때,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다른 분야의 취미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결심했다면 후회는 없어.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다는 말.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많이 쓰는 말입니다. 학교, 회사, 심지어 집에서도. 하지만 노력해서 안되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어떤 일을 할 때, 노력은 한 스푼 정도만 넣자고 다짐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어쩌면 가장 불행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을 위한 잠시 쉬어가는 간이역 같은 아늑함. 이 책을 편하게 소개해 봅니다.

2021.11.21.일.

 

오늘 한줄.

빨강 머리 앤.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전적 성향의 소설입니다. 소설의 주인공 앤이 아기 때 부모님과 이별한 것처럼, 몽고메리의 역시 아기 때 엄마와 이별했습니다.

빨강 머리 앤, 명대사가 많은 소설입니다. "설령 다시 못 보게 되더라도, 전 시냇물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어요. 그런 좋은 기억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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