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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자기계발

데모테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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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테크가 온다, 고령화와 기술혁신이 바꿔놓을 부의 미래

결국 고령화와 기술혁신이 핵심입니다. 데모테크가 온다. 역시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책들은 읽어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편안하게 볼까요?

화폐전쟁

1800년대 최강국 영국의 운명은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미국에게 패권을 넘겨줍니다. 그리고 기축통화는 파운드에서 달러로 바뀌게 됩니다.

제조업 국가의 운명

영국의 사례는 제조업 국가의 대표이자, 어쩌면 우리의 미래가 될 지 모릅니다. 그리고 일본과 대만의 사례도 중요합니다.

기술과 가격이 원천이나 제조업 국가의 성장은 임금 땅값 등의 요소가 상승하여 가격 경쟁력이 하락합니다. 그리고 생산기지는 이전하는데, 국내 고용과 생산 기여는 국가 경제에 도움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제조업의 함정이 있습니다.

아파트 불패 신화는 계속될까

집 구매자의 나중에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는 기대는, 집값이 오르니 저축 필요성이 낮아지고, 처음 사려는 사람은 지금 사지 않으면 못 산다는 조바심을 가지며, 추후에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가진다.(주택 가격 버블기의 특징)

가구수는 향 후 20년간 210만이 증가하지만 20~50대 가구가 320만 감소한다. 그리고 60대는 530만이 증가 하지만 큰 집에 대한 수요가 없다. 여기서 쟁점은 활발한 수요층 40~50대 가구수 감소가 핵심이다. 결국 시장의 구매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유럽은 바이러스에 무너졌나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에 재정적자의 증가, 공공부문의 부채증가를 낮추기 위해서 지출을 줄여서 부채를 낮추려 합니다. 10여년간 보건부 예산 삭감, 병원 지출과 투자 감소에서 영국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그리고 유럽의 몇몇 국가들 역시 의료진 부족과 병상 부족의 상황을 그대로 겪습니다.

국가 부채는 사회보장과 경기 진작을 위해 쓰이지만, 면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부채는 쌓여서 규모가 커지면 큰 충격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는 위기에 있습니다. 장기 저성장으로 세수확보 불가, 고령화로 인한 사회보장 지출의 증가, 정치적 사유 과감한 복지 개혁 곤란, 경제 위기에 따른 적자 급증, 숨은 부채와 민간 부채의 정부이전, 등등.

데모테크 2021~2050 메가 트렌드.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고령인구의 증가, 그리고 새로운 주류 문화의 창조와 혁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중국의 고령자 시장 그리고 세계 고령자 시장의 대두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인구 구조의 변화(생산가능 인구와 고령자 인구의 비중) 그리고 세계 인구의 변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중앙 아시아와 남아시아 인구의 증가. 유럽과 북미의 보합, 중국의 감소와 인도의 증가는 국가마다 정책의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 외에 우리나라, 2040년이 되면 인구구조 변화로 심한 고전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역시 핵심은 고령화로 인한 문제가 아닐까요? 고령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인구 구조의 거래 전략. 타국의 젊은 인구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 생산 기지를 설립하는 방식도 나올 수 있습니다.


슈퍼사이클에 올라타는 법, 이제 마무리입니다.

바이오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뷰티 산업, 메타버스, 로보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사람의 건강하고 젊고 예쁘고 싶은 욕망. 외로운 현대인의 가상 세계를 통한 새로운 경험. 로보트의 일상화와 빅데이터의 활용. 등. 사실 이 부분은 여타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 많이 다루어서 생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사실 미래를 예측한다는 의미는, 맞추겠다는 것 보다도 다양한 시나리오를 보면서 대비하겠다는 것 아닐까요?

2021.11.22.월.

오늘 한줄.

인생이라는 여정을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훌륭한 원칙이다.(레이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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