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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음식 맛집

홈플러스 세계맥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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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세계맥주여행 세계의 맥주를 만나다. 저와 맥주 여행을 떠나 볼까요? 여러분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 먼저 맥주의 다양한 발효 방법을 알아보고 맥주를 만나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① ALE 에일 이란, 상온 15도에서 25도 사이에서 발효하는 것으로 '상면발효'라 부르며, 과일향과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맛이 나고 도수가 높으며 목넘김이 묵직합니다.

② LAGER 라거 란, '하면발효'라 부르는데 숙성을 1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하고 강한 탄산감이 있으나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독일어 LAGERUNG 저장고에서 유래된 말로 싼 값에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③ LAMBIC 람빅 이란 '자연발효'로 신맛 혹은 시큼한 맛이 나는데 뒷맛이 청량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④ PILSNER 필스너 는 라거의 종류로 플젠이란 체코의 도시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청량하고 쌉쌀한 투명한 노란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⑤ STOUT 스타우트 는 강하다는 뜻으로 흑맥주입니다. 볶은 보리를 15도에서 25도 사이에서 '상면발효'한 '에일' 맥주입니다.

⑥ DUNKEL 둔켈 은 흑맥주로 바이에른 지방에서 생산되며 1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하면발효'한 '라거' 맥주입니다.

⑦ WEIZEN 바이젠 은 보리와 밀을 혼합하여 15도에서 25도 사이에서 '상면발효'한 독일식 맥주입니다.

(제가 맥주 전문가가 아니어서 다소 독자분들이 알고 계신 것과 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아낌없이 댓글로 자문도 부탁드립니다.)




[ 하이네켄 Heineken ]
- 먼저 하이네켄 맥주 회사, 네덜란드의 맥주 브랜드이며 1864년 창업한 세계 네 번째 규모의 회사입니다.
(하이네켄 Heineken, 독일 국적의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네덜란드였어요)
- 60여개 이상의 나라, 130개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고 맥주 브랜드 170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하이네켄 맥주 회사의 대표 브랜드는 '하이네켄'과 '암스텔'입니다.
(하이네켄 Heineken을 마셔본 분들께서는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탄산기가 높은 맥주로 거품이 빨리 형성되지만 빨리 없어지며, 톡쏘면서 쌉싸름한 특유의 맛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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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와이저 Budweiser ]
-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본사가 있는 안호이저-부시라는 회사의 맥주입니다. 체코의 보헤미아를 여행한 창업자 아돌푸스 부시가 친구와 함께 개발했다고 합니다. ‘버드(Bud)’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고, 1876년부터 생산했습니다.
- 당시 미국에서는 도수가 높은 술이 인기였던 이유로,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버드와이저는 인기가 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낮은 도수의 소주나 맥주가 대세의 흐름이라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버드와이저 Budweiser, 개인적으로 버드와이저도 좋아하는데, 독한 맛은 없습니다.)


[ 호프하우스 13 Hop House 13 ]
- 원산지는 아일랜드, 판매사는 디아지오 그리고 제조사는 더 브루어스 프로젝트로 2015년 처음 제조되었습니다.
(호프하우스 13 Hop House 13, 저는 마셔보지 못했지만 복숭아 맛이 난다고 합니다.)


[ 비숍라거 BISCHOFF LAGER ]
- 비숍라거 BISCHOFF LAGER, 독일 맥주입니다. 제조사는 (주)비어벨트코리아로 저는 아직 마셔보지 못했습니다.☆




[ 노바로씨 NOVA ROSEA ]
- 원산지는 독일, 노바로씨 레몬 진저캔, 노바로씨 아사이베리 과라니카캔 입니다.
(노바로씨, 사실 처음 듣는 맥주 이름입니다. 이번 기회에 공부하는 기분입니다. 레몬이랑 아사이베리를 보니 새콤달콤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 블랑쉐 드 세인트 산 Blanche de St. San ]
- 주조국은 프랑스, 유통사는 (주)비어벨트코리아 입니다. 1989년에 칼스버그 그룹이 인수했습니다.
(블랑쉐라는 단어에서 프랑스 느낌이 납니다. 이 맥주도 제게는 생소한 맥주입니다.)


[ 타이거 라들러 자몽캔 Tiger Radler GRAPEFRUIT ]
- 싱가포르 대표맥주입니다. 저 사진에 없지만, 타이거 라들러 레몬캔 Tiger Radler LEMON 도 있습니다. 자몽 캔이라 자몽의 향이 그리고 오렌지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타이거도 생소한 맥주이지만, 아마 맛은 자몽과 레몬 맛일 것 같습니다.)


[ 예거 라들러 레몬캔 Egger ]
- 오스트리아가 원산지인 맥주입니다. 사진에는 레몬캔만 있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맛은 복숭아, 레몬, 자몽, 청포도 이렇게 4종이 있으며 과즙이 함유된 맥주입니다.
- 사진에서 보이는 단어 '라들러'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라는 독일어입니다. 유래는 과거 독일 자전거 운전자가 취하지 않도록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어서 대중적 유행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예거도 생소합니다.)




[ 그룬베르거 Griinberger ]
- 그룬베르거 헤페바이젠과 그룬베르거 프리미엄. 원산지는 리투아니아입니다.
- 위의 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는데, 캔 겉면에 보리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가 아닌 독일 국기가 그려져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 크롬바커 Krombacher ]
- 크롬바커 필스 Krombacher Pils, 독일의 크롬바흐에 위치한 제조사는 크롬바커 양조장, 1900년대에 탄생한 독일 맥주입니다.
- 참고로 '크롬바커 헬 Krombacher Hell' 캔맥주, '크롬바커 바이젠 Krombacher Weizen' 병맥주, '크롬바커 라들러(자전거 타는 사람이란 어원) Krombacher Radler' 병맥주,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
- 벨기에 대표 맥주입니다.
- Den Hoorn 덴 호른 양조장을 아르투아라는 사람이 인수하여 아르투아 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시작했습니다.


[ 감브리너스 Gambrinus Original ]
- 처음 접하는 이름입니다. 플랑드르를 통치한 전설속의 인물 감브리너스에서 유래했습니다.
- 플랑드르는 벨기에의 지방 이름으로 네덜란드 남부에서 프랑스 동북부 일대를 지칭합니다.


[ 마오우클래시카 mahou CLASICA ]
- 스페인산 맥주로 스페인에서 판매 1위라고 합니다.


[ 벡스캔 BECK'S ]
- 독일산 맥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독일 뮌헨 지방의 맥아를 사용합니다. 독일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보통 독일식 맥주가 마시고 난 후 깔끔하고, 처음이 제법 쓴 편입니다.


(사실 맥주보다 소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양한 맥주를 보노라면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새로운 이름도 알게되었고 아울러 맥주하면 독일과 미국 원산지가 익숙했어요. 이번 리투아니아와 벨기에 그리고 스페인 원산지인 그룬베르거와 스텔라 아르투아 그리고 마오우클래시카는 많이 생소했습니다.)☆




[ 필스너우르켈캔 Pilsner Urquell ]
- 체코산으로 체코에서만 생산되는 오리지널 필스너, 1842년부터 양조되었고 풍성한 거품이 특징입니다. 약간 쓰면서 쌉쌀한 맛이 나지만 끝은 깔끔합니다.


[ 리오캔 LEO ]
- 태국 맥주입니다. 10여년 전 신혼여행으로 태국을 가서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 불파스엔젤맨 헤페바이젠 VOLFAS ENGELMAN ]
- 리투아니아 원산지(그룬베르거 헤페바이젠, 그룬베르거 프리미엄과 함께) 입니다. 목 넘김이 부드럽습니다.


[ 브라우하우스필스너캔 BRAUHAUS Pilsener ]
- 독일 원산지 맥주입니다.


[ 에페스캔 EFES Pilsener ]
- 에페스는 터키의 도시로 고대도시 에페수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터키의 국민맥주입니다.


[ 칼스버그캔 Carlsberg ]
- 덴마크 원산지로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아마도 낯이 익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지만, 이렇게 맥주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았구나 반성을 합니다. 다양한 나라와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맥주들과의 만남입니다.)☆




[ 산미구엘 San Miguel ]
- 필리핀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많이 친숙하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필리핀 보라카이 갔을 때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 베어비어 BEAR BEER ]
- 독일산 맥주입니다.




[ 호가든 Hoegaarden ]
- 벨기에 원산지로 벨기에의 호가든 지역에서 양조된 맥주입니다. 호가든의 종류로는, 호가든 로제 Hoegaarden Rosee, 호가든 레몬 Hoegaarden Lemon, 호가든 윗비어 Hoegaarden Witbier, 호가든 그랑 그뤼 Hoegaarden Grand Cru, 호가든 포비든 프룻 Hoegaarden De Verboden Vrucht 가 있습니다.

[ 코로나 Corona ]
- 스페인어로 왕관을 뜻하는 코로나는 멕시코 주류업체에서 출시한 맥주입니다.

[ 파울라너둔겔 PAULANER Dunkel ]
- 독일산 맥주로 캔의 색깔이 어두운 색이라 흑맥주임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 홉고블린 HOBGOBLIN ]
- 고블린이란 단어는 도깨비라는 뜻으로 영국맥주입니다.




[ 에델바이스 Edelweiss ]
- 에델바이스 맥주는 오스트리아 맥주이고 참고로 에델바이스 꽃은 오스트리아 국화입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씁니다.


[ 코젤다크 Kozel Dark ]
- 체코 원산지인 맥주입니다.


[ 서머스비애플사이더 SOMERSBY APPLE ]
- 덴마크 과일 맥주, 과실주 입니다.


[ 레페 브라운Leffe Brown ]
- 벨기에의 레페 수도원에서 양조된 맥주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과 함께 벨기에 유명 맥주이기도 합니다.



2022.4.
오늘 한줄
세상은 넓고 맥주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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