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구 외식 파스타

우리식구 외식 파스타

오늘은 가족외식 졸은 곳을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최근 우리 식구는 파스타 요리를 외식으로 자주 먹습니다. 저희 아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좋아해서 먹게 됩니다. 저번 주 NC 강서 리미니 가족 외식 메뉴인 파스타를 포스팅합니다. 자주 먹는데 솔직히 음식의 유래나 종류를 잘 몰라서 이 참에 공부의 기회를 가져봅니다.

샐러드 메뉴로 닭 안심 튀김 요리인 치킨텐더샐러드입니다.

파스타에 대해서. 우리나라에 국수가 있다면 영미권에는 파스타가 있는데, 칼국수처럼 편평한 밀가루 반죽을 길게 혹은 짧게 썰어놓은 면요리입니다. 특히 이탈리이에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 것을 계기로, 미국에 전파되었으며 세계적으로 퍼지게 됩니다.

(새우로제 파스타 영상입니다.) 파스타 종류 구분은 면의 길이와 소스에 따라 분류가 가능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한 갈릭 알리오 올리오입니다.) 먼저 면의 길이에 따라 구분이 가능합니다. 롱파스타는 면의 길이가 긴 스파게티와 카펠리니를, 숏파스타는 길이가 짧은 펜네와 마카로니가, 스터프 파스타는 수제비 느낌으로 라자냐(만두피처럼 넓게 퍼진)와 뇨끼를 말합니다.

와이프는 저희 아들에게 집에서 스파게티를 종종 만들어 주는데, 토마토 소스나 로제 소스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소스에 따라 구분도 가능합니다. 토마토 소스는 말 그대로 토마토를 자른 후 볶아서 만든 것이고, 크림 소스는 버터크림이나 생크림 혹은 우유를 사용한 것을 말하는데, 방금 언급한 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은 로제가 바로 여기에 속합니다. 올리브류는 올리브 기름과 마늘을 사용한 것으로 대표적인 메뉴는 알리오올리오와 봉골레입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 그리도 텁도우를 씌워 오븐에 구운 특제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영상입니다.)

(사실 대단한 정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한다는 것 만큼, 감사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