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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위기고조
병자호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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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이 생각납니다. 당시 청나라의 기마부대가 압록강을 건너서, 산성을 내버려두고 5일만에 서울에 도착합니다. 사실 인조는 강화도로 피난가려 했는데, 청나라 군대가 강화도를 막았어요. 그래서 남한산성으로 가서 한달 버티고 항복합니다. 참고로 임진왜란, 파죽지세로 올라오는 왜군을 막지 못하고, 선조는 수도 서울을 버리고 북으로 북으로 갔는데.
중국이 보여준 패턴
수천년 동안 이런 식이었어요.
- 중국은 대만과 전쟁 전, 북한을 부추겨 도발을 하게 할 것입니다, 아니 전쟁을 부추기고도 남을 것 같아요.
- 병자호란, 청나라가 명나라와 결전을 앞두고 배후를 정비하기 위해서 였고.
- 대몽항쟁, 원나라와 고려의 전쟁은, 송나라를 제압하기 위한 전쟁이었습니다.
대만해협 위기시 한반도는?
중국과 대만의 전쟁 시, 주한미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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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vs 대만 + 미국 + 일본(특히 일본은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국가가 되려고 명분을 계속 찾고 있어서)
- 바이든 대통령은, 전쟁에 개입한다고 분명하게 말했는데, 그러면 대한민국 입장이 상당히 난처합니다.
- 만약에 중립을 지킨다 하더라도, 미국 입장에서는 주한 미군을 대만에 투입해야 할 것인데, 그러면 그 전력 공백은 어떻게 하느냐도 문제가 되지요.
역사는 되풀이된다
스스로 힘을 키우지 않으면,
또 선택지를 두고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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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은, 1619년 사르후 전투에서 청나라 군에게 졌어요. 그리고 명나라는 쇠퇴의 길을 맞이하지요.
- 누가 청나라고, 누가 명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내가 힘이 없으면, 고민하고, 걱정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삼전도에서, 청태조를 만나서,
세번 무릎을 꿇고, 아홉번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인 1만여명을 포로로 잡아서
함께 철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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