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시험이 끝이났어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리뷰 시간을 가져봅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리뷰
아직 먼 이야기지만, 곧 다가올 날이 될 지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짧막하게 이번 포스팅에서 수능리뷰와 입시정보를 다루지만, 이번을 기회로 꾸준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난이도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난이도는, 2022학년도 수능 일명 '불수능'보다 다소 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변별력있는 문제들로 체감 난이도는 만만치 않았을 것이란 이야기도 있어요. 그리고 작년이 불수능으로 느껴진 이유 중 하나가 EBS 연계 비중이 축소된 부분도 있어요.
"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고교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는."
지난 2022년과 마찬가지로 문이과 통합체제로 국어와 수학에서 문이과 구분없이 선택과목으로 시험을 진행합니다. "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고교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는." 출제위원장의 멘트는 늘 매년 나오지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첫째 난이도에서, 국어 난이도와 수학 난이도는 작년보다 쉬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작년처럼 어려웠거나, 다소 쉬웠다는 엇갈린 반응이에요. 둘째 응시생의 분포입니다. 이번 수능에 재수 혹은 삼수 도전생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 이번 고교 3학년이 코로나로 인하여 학생간 학력 격차가 크다는 점입니다.


국어영역 23년 작년보다 평이
국어영역 23년 작년보다 평이, 22년 역대급 '불국어'
2023년 9월 모의평가와 비슷했다는 이야기로, 지문이 짧아졌는데 정보량이 다소 많으며, 문학은 EBS 교재와 연계되었다고 합니다.


수학영역 23년 9월 모의평가 수준.
수학영역 23년 9월 모의평가 수준. 아주 쉽거나 아주 어려운 문제보다 중간 난이도의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최상위 학생의 변별력이 하락하지만, 중상위 학생의 변별력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는 호불호가 엇갈리는 반응
영어는 호불호가 엇갈리는 반응. 영어 난이도 역시 22년은 '불수능' 인가 봅니다. 하지만 지난해 보다는 쉽다는 평가와 작년보다 더 어려웠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9월 모의고사보다 어렵지만, 6월 모의고사 수준이란 평도 있습니다.(여기서 잠깐, 9월 모의고사가 다소 쉽게 출제되는가 싶네요.)
23년 수능, 도전자가 너무너무 많다.
23년 수능, 도전자가 너무너무 많다. 재수생, 삼수생, N수생, 학교를 다니면서 시험치는 반수생이 많다는 것이 변수라고 합니다. 참고로 수시에서 상향 지원의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과목별 난이도와 변별력에 따른 변수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학 선택점수가 유리했는데 이과 계열 수험생이 상위권 인문 계열에 지원하는 사례도 있었다네요.
그리고 수능 시험이 끝나면 바로 논술고사가 있어서, 수능 이후 결과에 대한 가재점 결과도 가급적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2022.11.18.금.
81년생 이차장 오늘 한줄
입시는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배움의 과정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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