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사의 신을 소개합니다. 저는 현재 장사나 자영업을 하고 있지 않은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하지만, 장사의 신이라는 책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저희 와이프의 추천도서를 저도 함께 읽고 있고, 여러분과 공감하고 싶어서 소개드립니다.
장사의 신의 저자 우노다카시는 장사의 기본자세와 고객의 마음을 잡는방법, 그리고 단골 만들기 방법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대화하듯 알려줍니다. 비단 장사를 떠나 자신에게 접목하기 좋은 자기계발서 추천의 시간입니다.
장사의 신
토마토를 자를 수 있다면 밥집을 열 수 있고, 병뚜껑을 딸 수 있다면 술집을 할 수 있다.
저를 혼내는 것 같았어요.
마치 바로 앞에서 "생각할 수 있다면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걸을 수 있다면 성공으로 달려갈 수 있다." 라고 목소리가 들립니다.
목차에서 무시무시한 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목차부터 무시무시한 장사의 신이 되기 위한 길
1 장사 안 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79p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90p 자기 자신 외에는 모두 '손님'이다!
2 인적이 드문 곳에 가게를 열어라.
113p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방법
129p '이웃에서 물건 사기'가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따뜻한 밥을 지억 먹이듯 따뜻한 술 한 잔을 대접하라.
장사의 기본은 '정성'을 들이는 것,
그리고 술장사의 기본은
"마음을 담은 술'을 내어 놓는 것이다..."
※ 불경기가 바로 개업 찬스다!
※ 불경기가 바로 개업 찬스다!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어.
"가게를 새로 내는 데 좋은 시기, 나쁜 시기가 있나요?"
대학 졸업해서 샐러리맨이 되는 사람들 . . . 그래도 열심히 하는 녀석들은 쑥쑥 성장해가지.
불경기는 오래 장사를 하게 되면 누구든지 경험하게 되는 일이야 . . . 우선순위를 매긴 다음, 꼭 해야만 하는 일들과 현재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면 . . .
※ 가게를 할 때 꼭 필요한 '이미지화하는 능력'
※ 가게를 할 때 꼭 필요한 '이미지화하는 능력'
경영자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미지화하는 능력' 이거든 . . . 어울리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는지 . . .
"생각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200% 다른 거란다."
생각하지 않은 것은 절대 자신의 손에 들어오지 않지. . .
생각하기, 상상하기, 이미지화하기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가 돼.
난 무척 소중한 것을 어머니로부터 배웠다고 생각해.
※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이거다!' 싶은 아이디어와 맞닥뜨렸을 때 곧바로 실행하는 것 . . . 생각이 떠올랐을 때 다음날에라도 바로 시험을 해봐. . .
내가 선택하는 가게들의 공통점은 모두 "나한테 걸맞는 가게" 라는 점이야. . . '이걸 내 가게에다 어떻게 적용해볼까?' 하고 머릿속에 '파일화' 해두면 다음날 바로 장사로 연결되는 거야.
※ 자기 자신 외에는 모두 '손님'이다!
※ 자기 자신 외에는 모두 '손님'이다!
난 말이야, 나 외에는 가족이라 해도 모두 손님이라고 생각해. . . 손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서 가게에 오게 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다 보면 . . .
※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방법
※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방법
손님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수 있다면 큰 동네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어 . . . 느낌 좋은 아저씨가 있고 서비스가 좋다면 성공할 수 있거든.
한 번 온 손님은 반드시 마음을 사로잡아 단골로 만들어야 해. 또한 단골글에게 친근함을 표현하고 그들을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것도 잊어선 안돼.
※ '이웃에서 물건 사기'가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 '이웃에서 물건 사기'가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그 지역에서 가게를 열기로 한 이상 그 고장의 신세를 진다는 걸 자각하는 것, 그리고 자신 또한 그 지방 상권에 공헌해나간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 . .
따라서 나는 '장보기는 그 지역에서!' 를 기본으로 . . . 얼굴을 기억하는 건 . . . 접시가 20장 필요해, 그러면 네 번에 나눠서 5장씩 사는 거야. 그러면 최소 네 번은 가게 되니까 가게 사람이 반드시 말을 걸어주게 될 거야.
※ '이거다' 하는 '가게의 얼굴'이 있다면 장수하는 가게를 만들 수 있다.
※ '이거다' 하는 '가게의 얼굴'이 있다면 장수하는 가게를 만들 수 있다.
강한 '가게의 얼굴'을 ㄱ지는 것이 생명력이 긴 가게를 만들어주는 거야.
※ 가장 먼저 손님의 이름을 외울 것.
※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환영할 수 있는지가 승부수
※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환영할 수 있는지가 승부수
손님이 적을 때니까 더 극진한 서비스에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게 번창하는 가게의 사고방식 . . .
"네, 바로 가겠습니다!" 라고만 해도 . . . 똑같이 기다리게 하는 거라도 가능한 한 빨리 가려고 하는 마음이 담긴 말과, '바쁘니까 좀 기다려요'라는 기분이 드러나는 말은 완전히 달라.
"생각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200% 다른 거란다."
생각하지 않은 것은 절대 자신의 손에 들어오지 않지. . .
생각하기, 상상하기, 이미지화하기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가 돼.
난 무척 소중한 것을 어머니로부터 배웠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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