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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일산호수공원 4호선 주엽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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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4호선 주엽역
오후 5시 30분에 그랜드일산점 업무를 마쳤습니다. 4월 1일 금요일 업무는 종료합니다.

※그랜드일산점 주엽역에서 호수공원이 제법 가깝습니다. 오전부터 농심본사, 뉴코아일산, 그랜드일산 상담 업무 연속으로 혼자 머리를 식히고 싶어서 걷기로 합니다.

(매일 저무는 태양과 노을 모습이지만, 유독 멋있습니다.)

※사실 분수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 아쉽게도 못 보았지만, 해가 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제 마음속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16년 저희 아들이 2살때 식구들과 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2022년 1/3 지나갑니다.

(조각공원, 16년도 왔을 때 몰랐는데 지금 보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면 멋짐 투성이입니다.)

※일산 호수공원 조각공원. 2005년부터 개최한 고양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작가님의 작품을 기증받아 조성했다고 합니다.

(호수공원 분수대 너머로 JTBC와 EBS 건물이 보입니다.)

(원마운트, 아쿠아 플래닛이 보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평일 일상을 보내면서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을 보는 것.)

(사진을 다시 보아도 좋고, 다시 생각해도 아주 좋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산책은 오후 6시까지 20여분을 걷습니다. 4월 첫날을 산책으로 마무리합니다.
2022.4.1.금.

오늘 한줄.
나는 천천히 걷지만 절대로 뒷걸음질 치지는 않는다.(에이브러햄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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