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중식당 목향 비즈니스모임 가족외식하기 좋은 곳 추천

 

저는 어릴 적 포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요.

포스팅 하다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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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8.

서울로 이사를 왔다.

오늘 점심은 짜장면을 먹었다.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나 이렇게.

우리 식구들 옹기종기 모여 마루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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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식당과 클라스가 달랐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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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 근사한 중식당을 만납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중식당,

이름하여 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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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연수구의 중식당인데요.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00m 거리로,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중식당을 원하신다면,

바로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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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짜장면 5인분 밀키트셋트 미니채단무지 2개 포함 온누리중화면250gX5봉+해스민짜장소스2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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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인데요. 홀 우측에는 4인석 테이블이 있고, 좌측과 안쪽으로 들어가면 별도로 프라이빗한 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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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는데, 만약 문의 사항이 발생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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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목향 메뉴 소개입니다.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인데요. 중요한 모임 장소로는 적격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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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 11000원, 삼선간짜장 15000원,

기스면은 18000원, 사천탕면과 삼선우동은 20000원,

삼선짬뽕과 팔진탕면이 22000원, 우육탕면 24000원,

유린기가 35000원, 전가복이 75000원 입니다.

 

 

따틋한 차가 함께 나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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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중식당 목향은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이 맛있다는 평가가 있는데요. 이날 제가 온 이유는, 우리 회사 동료분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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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재료가 신선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아울러 넓고 청결한 내부와 순백색 톤의 인테리어, 여러개의 룸이 있어서, 지인 모임이나 가족 외식, 비즈니스 모임, 룸식당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인데, 그래서 손님이 더욱 맛있는 기분을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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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요일 12시 40분 경에 방문했는데, 가족단위 방문 인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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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샤이 오이피클 볶음 땅콩이 밑반찬으로 나왔는데요. 짜샤이와 오이피클은 짜지 않아서 좋았고, 볶음 땅콩도 애피타이저로 좋았습니다. 아울러 재료의 신선함도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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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중식당 짜장면 맛있는 집입니다. 사실 중식당의 가장 기본메뉴 짜장면이지요. 유니 짜장을 먹었는데 일반 짜장과는 달랐습니다. 만약에 많이 드시는 분은, 곱배기를 주문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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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으로 선택했는데요. 고기를 다져서 넣은 소스와 함께 면을 잘 비비면 맛있습니다. 소스는 너무 달지 않아 좋았고, 면의 쫄깃한 식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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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유래는, 1890년경 중국으로 보고 있는데요. 사실 짜장면은 중국의 작장면과는 엄연히 다른, 한국 음식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서구권 한류 애호가, 일부 외국인은 짜장면을 한국 음식으로 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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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보유한 메뉴로, 졸업식, 입학식, 이삿날에는 무조건 먹는 음식인데요. 제가 대학생 때에는 당구장, PC방에서도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치킨과 함께 배달 음식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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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중식당 목향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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