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거 아시나요? 햄버거는 위스키와 어울리는 메뉴로, 생각보다 제법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왜냐하면 위스키의 독한 맛이 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즐겨먹지 않지만, 가끔 한 두달에 한번 정도 먹습니다.
그런데 이 햄버거는 꼭 소개드리고 싶어요.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소개하는,
가양홈플러스 뉴욕버거 햄버거 맛집 추천
내돈내산 포스팅, 뉴욕버거입니다.
햄버거 맛집 뉴욕버거,
포장 주문하기 좋은 곳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홈플러스 가양점 1층에 위치한 패스트푸드 매장인데요. 인근 지역 주민들이 쇼핑을 하고나서, 아이들과 집에 가기 전에 들르는 곳입니다.
역시 언제 봐도 기분좋은 모델 정보석님의 사진입니다.
그래서 더욱 정겹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뉴욕버거 맛있게 먹는 법, 토핑을 어떻게 고르느냐가 핵심입니다. 체다치즈, 스모크베이컨, 어니언링, 비프패티, 토마토, 파인애플, 후라이드 에그, 후라이드 쉬림프, 해쉬브라운 9종을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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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로 주문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테이블도 제법 많이 있는데, 간격도 넓어서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어두운 톤의 테이블과 녹색과 노랑 컬러를 주로 사용했는데, 전체적인 컬러톤은 미국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하게 하네요.
가양홈플러스 뉴욕버거 메뉴입니다.
오늘 제가 구매한 메뉴는 아래 3종입니다.
뉴욕버거 4600원에 세트 7700원,
통새우버거 4700원 세트 7800원,
비프불고기버거 3900원 세트 7000원 입니다.
사이드 메뉴와 치킨도 판매하고 있고, 커피도 함께 드실 수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데요,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3200원, 바닐라라떼 3500원으로 저렴한 커피입니다.
뉴욕버거는 대표적인 한국 토종 수제버거로, 주력 식재료 냉장 패티, 치킨, 통새우를 사용하는데요. 오픈형 주방으로 인테리어를 구성, 수제 버거의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매장입니다.
메뉴 중 뉴욕버거는 베스트 셀러로, 육즙이 풍부한 대표적 시그니처 수제버거입니다. 통새우버거는 통통한 새우살이 대표적인 메뉴이고, 비프 불고기버거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햄버거로 냉장 패티와 불고기 소스의 조화가 매력입니다.
전반적으로 빵과 햄 패티가 부드러웠는데, 야채도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맛입니다.
여담으로 위스키와 버거의 조합은 수제버거의 탄생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거 이름하여 버스키라는, 별도로 버거와 어울리는 위스키가 출시된 사례도 있거든요.
오늘은 햄버거와 위스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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