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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자기계발

아이와 함께하는 동화 예브게니 오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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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오네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20220106
진짜 생소한 제목의 동화입니다. 오페라로도 알려져 있는, 예브게니 오네긴이란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예브네기 오네긴, 수려한 용모로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키죠

[시놉시스 잠깐]
어쩌다 마주친 그녀의 모습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 옛날 내게 고백했던 사람, 지금은 다른 이의 연인이자 부인입니다. 나는 왜 그 옛날 그녀의 고백을 거부했을까요?

타티아나와 올가, 타티아나는 조용 단아한, 올가는 연예인 스타일
오네긴을 보고 사랑을 느껴서 고백을 하기로 한 타티아나

[두세줄 요약본]
역시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습니다. 말하자면, 예브게니 오네긴은 옛날에 본인에게 고백한 여인을 거부했는데, 세월이 흘러 그녀를 보고 반했지만 본인도 차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네긴은 타티아나의 고백을 거부합니다.
무도회에서 오네긴이 레스킨의 약혼녀 올가에게 춤을 청하고

[그들의 스토리]
예브게니 오네긴 :
주인공, 도시 사교계에서 두각을 보이는 남자.
우연히 큰아버지 사망과 재산을 상속받고 부를 얻지요.
시골로 내려가 타티아나를 만나고 고백을 받으나 거부.
그녀 언니 올가로 인하여 친구 레스킨과 결투를 합니다.
레스킨의 사망과 함께 종적을 감추게 되지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타티아나를 만나는데,
이제는 그가 고백을 하고 그녀에게 거부당합니다.

절친 오네긴과 레스킨의 결투로 레스킨은 세상을 떠나고
오네긴은 잠시 고향을 떠났다가, 세월이 흘러 타티아나와 조우를

타티아나 :
올가의 여동생, 오네긴을 좋아하여 고백하나 거부당함.
오네긴은 친구와의 결투에서 레스킨이 사망으로 잠적.
세월이 흘러 우연히 오네긴과 마주치게 되는데요.
이제는 상황 역전으로, 오네긴이 고백하나 거부합니다.

이제는 역전이 되어 오네긴이 타티아나에게 고백을 하게 되지만

레스킨
오네긴과 절친 친구이나 결투를 하고 본인은 죽습니다.
레스킨의 약혼자 올가에게 오네긴이 춤을 청하는데, 그 모습을 유혹하려는 오해로 벌어진 결투에서요.
그 사건으로 레스킨은 세상을 영원히 떠나고, 오네긴은 고향을 잠시 떠납니다.

역시 자신의 말과 행동들은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반사당함.

올가
레스킨과 약혼한 사람, 타티아나의 언니.
오네긴이 춤을 청하는데, 그 모습을 본 절친 레스킨이 절친 오네긴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죽음을 맞아하게 되지요.
2022.1.

오늘 한줄.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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