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추억 (59) 썸네일형 리스트형 1997년 2월 13일 제2회 졸업식안내 1997년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는, 25년이 지난 후 돌이켜보니 제게 매우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제2회 졸업식 안내 1997년 2월 13일 목요일 오전11시 공진중학교 교정 공진중학교 연혁입니다 1992년 2월 27일 공진중학교 설립 인가 1993년 2월 11일 10학급 배정 1993년 3월 1일 초대 허판예 교장 취임 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 . . . . . . . 1996년 2월 13일 제1회 졸업식 1996년 3월 2일 입학식 1997년 2월 13일 제2회 졸업식 (학생수가 이색적입니다. 3학년이 562명, 2학년이 414명, 1학년이 384명) 1997년 2월 13일 제2회 졸업식 수상자 명단입니다 추억을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슬라이드를 열었는데,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기억들 졸업.. 아침턱걸이 아침턱걸이 오늘 출동하기 전에 턱걸이로 정신무장을 합니다. 뷰 맛집 나의 시선이 머무는 곳 진정한 뷰 맛집 영상은 시간과 함께하는 나의 시선이 머무르는 곳 이었습니다. 기쁘고 화나며 슬펐지만 즐거웠던 기억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밤에 줄넘기를 하러 나왔다가 만난 달님. 흐르는 한강에 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출장중에 떠오르는 태양과의 눈맞춤. 러브레터를 생각나게 한 눈꽃의 인사. 늘 나를 내려다 보는 달님과 대화. 그 해 그 겨울, 내 마음은 진짜 추웠다. 혼자 걸어가는 저 길은 내 마음같다. 다가오는 열차안에 희망이 앉아있다. 그 해 그 겨울은, 늘 혼자서 걷고 싶었어. 나는 감정이란 가상현실에 빠져 있었다. 기억난다, 저 길을 걸었던 그 밤의 감정. 혼자서 혼자서 길을 걷고 싶었을 뿐. 고등학생 이차장을 만나고 싶었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 그래도 저기 태양은 늘 나.. 턱걸이영상 턱걸이영상 오늘은 턱걸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지금 여기서 손을 놓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각오로, 올해는 30개를 목표로 꾸준히 연습할 생각입니다. 2022.6.1.수. 오늘 한줄. 어제보다 하나만 더 하는거다, 내일은 오늘보다 하나만 더. Erlkonig D328 마왕의 재해석 Erlkonig D328 마왕의 재해석 원문 : Wer reitet so spät durch Nacht und Wind? 번역 :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 어두운 밤에 말 타고 가는 이 누구인가? 각색 : 이른 아침 일찍 나를 만나러 오고있는 저기 저 남자는 누구인가? 원문 : Es ist der Vater mit seinem Kind; 번역 : 그들은 아비와 아들이었다네. 각색 : 저 남자는 바로 회사원이라네. 원문 : Er hat den Knaben wohl in dem Arm, 번역 : 아비는 아들을 감싸안고 간다네 각색 : 남자는 그 무엇을 가지고 온다네 원문 : Er faßt ihn sicher, er hält ihn warm. 번역 : 안전하고 따뜻하게 안고 말을 달린다네 각색 : 무엇을 주머니.. 1996년 제1회 LG배 세계 기왕전 바둑기보 스크랩 1996년 제1회 LG배 세계 기왕전 바둑기보 스크랩 저번 주말에 본가에 갔다가 제 책상 서랍에서 수십년전 저와 만났습니다. 1996년 중학교 시절에 한창 바둑에 빠져 살았을 때, 신문사의 바둑 기보를 모아 스크랩한 노트를 발견했습니다. 1996년 제1회 LG배 세계 기왕전 바둑기보 모음집입니다. 모든 대국의 기보를 모으지는 못 했고 일부만 모았습니다. 1996년 1월 27일 토요일. 26년전 저의 발자취입니다. 그 때는 진짜 바둑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신문을 기다렸습니다. 혼자서 두어보기도 하고 TV 시청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토요일 밤 SBS 진로배 연승바둑최강전과 일요일 밤 KBS 바둑왕전 그리고 일요일 오전 EBS 바둑을 배웁시다 라는 프로그램 이름도 기억이 납니다. 20일 개막 20기 .. 한강공원 저녁풍경 사진영상 한강공원 저녁풍경 사진영상 일요일 저녁 잠시 한강 공원으로 나옵니다. 이번 주 좋은 기억은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아쉬운 마음은 흐르는 강물에 띄웁니다. 공원에 오면 달빛은 나를 보며 말합니다. 강물에 은은하게 물결치는 저 아름다움은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름다움과 진정한 모습, 이 모든 것들은 내가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일지 모릅니다. 2022.5.15.일. 오늘한줄. 강렬한 기억으로 남긴 잔잔한 해질녘의 모습 🌆 즉석식복권 스피또 2000 제42회 2매 이번 주에 교환해온 즉석식복권 스피또 2000 제42회 2매를 긁기로 합니다. 이번주 꿈해몽이 좋아서 기대는 되지만 쉽지 않으리라 예상은 됩니다. 이번주 꿈해몽을 되뇌이며 긁어봅니다. 즉석식복권 스피또 2000 제42회 제1장 꿈속에서 예전 같이 일했던 부장님과 시골에 있는데, 함께 시장으로 가서 여러 종류의 고기를 사옵니다. 그리고 시골집으로 돌아왔고, 돼지고기 쇠고기 한마리 덩어리가 테이블에 놓여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먹을 것을 사오는 꿈은 어떤 일을 성공 및 성사 시키는데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에서 먹을 것을 사온다는 것은 재물이나 사업장 및 사회기관에서 필요한 자료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고기가 보이는 꿈은 하는 일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고기가 보인다는 ..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