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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크고 작은 규모의 다양한 카페가 있고, 저마다의 개성이 있습니다. 블로그나 인스타로 볼 때마다, '아 저기 들어가보고 싶다.' 할 정도의 멋진 곳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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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강서점 하늘정원에는 넓은 규모의 브런치 카페가 있습니다. 하늘정원의 공간을 잘 활용한 10층에 위치한 루프탑 카페 OPENEAT 오프닛을 소개합니다.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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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EAT 오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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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방문하게 된 계기는 6층 레고 매장을 둘러볼 생각으로 갔는데, 7층 8층 9층 이렇게 둘러보다가 10층까지 올라가게 되었어요. 방문하게 된 시간이 1시에서 2시 사이였는데, 때마침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

 

6층 레고매장에서

 

7층 8층 9층 이렇게 둘러보다가 10층까지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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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마치 식물원에 온 느낌이 드는 보타니컬 컨셉트 POENEAT이 보입니다. 따로 빵을 고르는 공간이 있었고, 음료가 나오는 곳은 오픈형 주방이라 신뢰감이 드는 브런치 카페였어요.

테이블이 많고 넉넉한 편이에요

많고 넉넉한 편이에요. 단, 너무 바쁜 시간대에는 자리 확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혹은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특히 야외 정원이 좋아서 오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때마침 가을하늘에 아들과 함께 정원을 거닐었습니다. 발산역 루프탑 카페로, 전망 좋은 카페 입니다.

빵 종류는. . . 브런치 카페로 인기가 있는 곳 같습니다

 

 

 

빵 종류 (빵 메뉴와 가격대),

버터스카치 타르트 4200원, 브리오슈 잼번 2300원, 로키로드 브라우니 5000원, 오프닛 몽블랑 3500원, 이즈니 크로아상 3500원, 뺑오 쇼콜라 3800원, 갈릭 바게트 5500원(완판입니다.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시나몬 꿀빵 6000원(이 또한 인기인가, 1개 남아있네요). . . 전체적으로 브런치 카페로 인기가 있는 곳 같습니다.

 

때마침 가을하늘에 아들과 함께 정원을 거닐었습니다.
발산역 루프탑 카페로, 전망 좋은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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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는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커피숍을 방문하곤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최근 다양한 컨셉의 커피숍이 개성있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커피숖의 분류나 구분 방법?

커피숖의 분류나 구분 방법이 따로 있는지 모르지만, 보편적으로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가 있고, 외관상으로 보면 북카페 컨셉, 캠핑컨셉, 한옥컨셉, 공장 창고형 등으로 매우 다양한 것 같아요.

 

먹거리 메뉴에 따라

그리고 먹거리 메뉴에 따라, 즉 원두와 어떤 먹거리 형태 즉 베이커리와 디저트 같은 것으로 공략하느냐에 따라 구분도 가능할 것 같고,

 

규모과 가격에 따라 구분도

규모과 가격에 따라 구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 파괴와 테이크 아웃의 소규모 저가, 가격을 조금 올리고 서비스를 향상시킨 중규모 중가, 그리고 1층이나 2층 혹은 3층까지 가용하는 5천원 이상 대규모 고가로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커피를 기본으로 라떼와 어떤 종류의 차와 과일을 메뉴로 가느냐 생각해봅니다. 커피의 경우 1번 완벽한 맛으로 승부하는, 혹은 2번 커피 외 적절한 사이드 메뉴 구성으로 승부를, 끝으로 3번 독특한 컨셉과 이벤트를 바탕으로 승부할 수 있지요. 요즘 감성은 바로 3번이 대세인데 오프닛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고, 어떤 종류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메뉴로 하느냐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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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발산역 핫플 추천, 전망 좋은 카페 이자 루프탑 카페, 브런치 맛집의 보타니컬 카페, 오프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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