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정 교육과정 확정 포용성과 창의성 디지털 소양 문해력 강화 국어 34시간

2022년 개정 교육과정 확정

2024년 초등학교 1학년부터,

2025학년 중고등학교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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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이번 주가 지나면 2022년도 막을 내리네요. 시간 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입니다. 우리의 교육도 마찬가지 같아요. 얼마전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이 이루어져서 소개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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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정 교육과정 방향성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

'모든 학생이 언어, 수리, 디지털 소양에 대한 기초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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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정 교육과정 확정

 

 

'2024년 초등학교 1학년부터

문해력 강화 국어 34시간'

- 초등학교 1학년 국어 학습 시간을 늘립니다. 기존 448시간에서 482 시간으로. 기초문해력 강화와 한글해독 교육 일환이에요.

-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입학초기 적응 활동을 통합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으로 체계화 하기로 했어요.

- 3학년~6학년은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되어, 학교가 자율적으로 새로운 과목과 활동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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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교육의 변화 

'중학교 교과과정'

- 중학교 1학년 1,2학기 모두 실시하는 자유학기제를 한 학기만 선택 운용하는 것으로 개편.

- 중학교 3학년 2학기 '진로연계교육 학기'의 운영으로 희망 진로 준비가 가능하게 변화했어요.

'고등학교 교과과정'

- 고등학교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이수 학점을 81점 이하로 규정하고 수업량도 줄어듭니다.

- 고등학교 1학년은 '공통수학', '공통영어' 외에 '기본수학'과 '기본영어'가 만들어져요.

- 특수 목적고등학교에 개설된 전문교과I 은 일반 고등학교 학생도 선택 가능한 보통 교과로 통합.

- 특성화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전문 공통 과목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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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교육과정의 포커스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기초소양, 학습과 삶에 대한 주도성 강화'

- 디지털 문해력, 논리력, 절차적 문제 해결력의 함양에 목표를 잡았어요.

- 아울러 학생들이 진로와 학습의 주도적 설계를 위해 학교 자율시간을 도입합니다.

- 참고로 수학은 초중 교과 영역을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으로 통합,

- 영어는 종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서, 지식 정보의 '이해'와 '표현' 2개 영역으로 개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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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개정을 통하여 더이상 교육의 방향성에 혼란이 있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단, 변화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변화가 우리 모두의 이상향의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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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81년생 이차장 오늘한줄.

교육은 백년지 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