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후기

랜선여행 경주 경산

반응형

랜선여행 오늘은 경주에서 경산으로 어제는 김천과 경주N

20211210 
[20211210 금요일 여정의 기록]
어제 목요일 김천, 경주 랜선여행이
궁금했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96930021/222592267776

 

20211209 랜선여행 오늘은 김천과 경주, 그리고 내일은 경산

[20211209 목요일 여정의 기록] 1.출발, 이른 아침. AM0745 당초 김천, 경산, 경주로 계획는데 김천, 경...

blog.naver.com

경주는 문화유적지가 많은 도시네요, 고분이나 능이 많아요.
금령총, 봉황대 고분, 그리고 인근 지역 상가안내도 입니다.
금관총, 서봉총에 대한 설명. 상가 이름이 봉황상가네요.

어제 밤 숙소를 잡기 전, 주변 사진 몇 컷을 담았습니다.

[1.경주중앙시장, 활기찬 기운]
AM0920 경주에서 경산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경주는 문화유산의 도시라, 곳곳에 볼 것이 많았어요. 제가 보낸 숙소 근처에 바로 경주중앙시장이 있었습니다. 아침이라 오픈 준비에 다들 바쁜 모습이었어요.전통시장의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마트에 길들여진 저로서는 전통시장은 매력이 있더라구요
이른 아침에 열심히 일하는 분들의 모습을 봅니다.
오픈 전에 상인들은 열심히 분주히 준비하고 있었어요.
파, 무, 배추 등등 야채들도 많이 보였어요.
저기 스테이지는 코로나 이전에는 핫플이었을지도
여기 중앙시장은 규모가 제법 컸습니다.
먹거리 골목입니다, 어제 늦지 않았으면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어쩌면 지금 저기 경주중앙 전통시장은
먼 훗날 보고 싶어서 볼 수 없는 문화유산일지 모릅니다.
경주중앙시장 안내도입니다.


[2.경주시외버스터미널, 경주관광안내도]
AM0940 업무 스케줄 때문에 여유있게 둘러볼 시간이 없어서, 참고로 관광안내도를 공유드립니다.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에 또 내려올거에요.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산행 차표를 발권합니다.

경주대릉원일원, 보문관광단지, 경주남산권
경주대릉원일원
경주남산권과 보문관광단지

 

경주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이번 출장 진정으로 다양한 교통을 경험하네요


[3.아침식사, 우동 한 그릇]
AM1010 터미널 맞은 편에 조그만 중화요리집에서 우동 한 그릇을 주문합니다. 아침이라 오픈하지 않은 가게들도 많아서, 이곳을 택했어요. 출장 중에는 여차하면 식사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이른 아침과 코로나로 오픈한 가게가 거의 없었어요
터미널 앞에 가게에서 따끈한 메뉴 하나를
우동, 짜장면이 5천원 밖에 안하네요
요즘은 갑자기 우동 한 그릇이 생각이 납니다.


[4.경산시외버스터미널, 경산오거리]
AM1145 경산시외버스터미널 도착. 고즈넉한 완전 옛날 감성의 터미널입니다. 10시 40분에 경주에서 출발하여 1시간 정도 걸렸네요. 경산오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경산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경산오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했고
대구와 청도와도 가깝습니다.
무엇인가 대도시의 상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에요.

[5.점심식사, 점심 마음에 점을 찍다]
PM1250 상담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왔습니다. 인근 중화요리집, 이름은 만리장성이에요. 아침은 우동인데 점심은 짬뽕입니다. 국물 색깔이 맑아요, 어떤 맛일까 궁금합니다.

굴짬뽕인데 무난했습니다.


[6.KTX경산역, 무사 복귀를 위하여]
PM1330 경산오거리에서 KTX경산역까지 걸어옵니다. 전쟁터 같은 서울과 다른 한산한 여유가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오려고 합니다.

KTX경산역에서 바라본 전경
경산역 KTX 열차시간표

[8.안녕 경산, 다음을 기약하며]
PM1400 이제 출발입니다. 집을 향하여 GOGOGO~

거북이라는 그룹의, 비행기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2021.12.10.금.

오늘 한줄.
저기 경주중앙시장, 어쩌면 먼 훗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문화유산이 될지 모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