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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경제 시사

팬데믹과 무인화 바람 파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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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과 무인화 바람 파편사회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었습니다. 진짜 2년 3개월간 어떻게 살았나 싶지만, 막상 요즘도 실내에서는 반사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어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

문명과 흐름을 돌리기 힘든 역사흐름

- 사실 일상을 회복하더라도, 코로나19 이전처럼 돌리긴 힘들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팬데믹은 문명 흐름 자체, 즉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것을 바꾸었어요.

소비와 고용 행태변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 배달 음식 18년도 5조원에서 21년도 매출 25조원으로 폭증과, 배달 노동자수 19년도 34만명에서 21년도 42만명 증가입니다.

- 오프라인 비즈니스 무인화 바람의 가속도와 대세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어요. 키오스크와 셀프 사진관이 예입니다.

- 일부 기업의 재택 근무나 원격 근무 그리고 비대면은 학교와 사회 전반으로 퍼졌습니다.

문명의 변화, 파편화 가속화

변화를 돌이킬 수 없고 더욱 변한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팬데믹의 변화는 영구적이고,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이 생겨나며, 대면 서비스는 줄어들 것입니다.

- 이제는 유기적 협력보다는, 각자 도생의 시대가 열릴 것이에요. 인간의 고립을 심화시킬 수 있어요.

- 젊은 세대일 수록 대면을 꺼리는 경향도 보입니다. 아울러 전화조차 두려운, 콜포비아라는 신조어도 탄생했어요.

소통의 축소, 인간관계 파편화

혼인감소, 저출산, 젠더갈등

- 혼인 건수는 11년도 33만건에서 21년도 19만건으로

- 저출산은 출생아수 19년도 30만명에서 21년도 26만명으로

- 젠더갈등으로 연애까지 기피하여 인구 소멸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요.

교통의 발전 → 인구 집중화 → 팬데믹 시 큰 타격 →

기술의 발전 → 인간관계 파편화 → 사회적 갈등혼란 →

약한 고리가 어디인가 → 인류의 대응가능

2023.2.

81년생 이차장 오늘한줄

영국 흑사병 시기 사망율은 50% 였지만,

부자들은 훨씬 낮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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