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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경제 시사

초거대 위협, 부채의 덫, 그레이트 스태그플레이션, 누리엘 루비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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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위협, 부채의 덫,

그레이트 스태그플레이션,

누리엘 루비니 교수

상당히 위험한 시기입니다. 환경오염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위기에요. 오늘은 '초거대 위협'이라고 경고를 해온 '누리엑 루비니' 교수의 생각을 포스팅해봅니다.

 

먼저,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측하여 유명해진 인물입니다. 튀르키예 태생으로 가족들이 이란으로 이사했고, 하버드대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참고로 페르시아 유대인, 즉 이란 유대인입니다.

초거대 위협

10년 20년 뒤가 아닌, 바로 오늘입니다

- 우리가 지금 당장 알아차릴 수 있는 위협으로, 동시에 엄습할 것 같다고 합니다.

- 빚이 핵심인데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요.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민간과 공공 모두 빚에 허덕입니다.

- 저출산과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어요.

- 유동성 풍요 이후의 거품입니다. 마구 돈을 찍어내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금리를 계속 올립니다.

빚, 문제는 바로 이것.

가계, 기업, 민간, 공공 전방위에서

- 2020년 팬데믹 이후 눈에 띄게 늘어났어요. 경기부양을 위해 통화량을 늘렸던 기억이 납니다.

- 여기서 빚이란?

빚 = 개인 + 일반기업 + 금융회사 + 중앙정부 + 지방정부

- 금리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 민간 부문 채부와 공공 부문 채무 동시 위기까지

스태그플레이션

옛날과 지금의 차이는?

- 스태그플레이션은 고물가와 침체가 동시에 오는 것입니다.

- 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 오일쇼크 74년~75년 + 80년~82년

-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지금은 그레이트 스태그플레이션이라 부릅니다.

'부채의 덫에 걸렸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의 말,

물가 2% 수준으로 잡을 수 있는가?

- 기준금리 인상 → 양적긴축 진행 → 고강도 긴축 불가피 → 실물경제 타격 → 기업 순이익 감소 → 개인 소득 감소 → 부채 증가 지속 → 채무 불이행으로 → 어떤 결과가?

그레이트 스태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는?

- 향후 비관적인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 세계화 둔화 + 보호주의 심화 + 고령화 가속도 + 인건비 상승 + 지정학 리스크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관련)

2023.3.

81년생 이차장 오늘한줄

모든 것이 어수선한 지금은, 각자도생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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