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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경제 시사

우크라이나 전쟁 푸틴 젤렌스키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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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푸틴 젤렌스키 동상이몽

동상이몽입니다.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지만,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상황.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듯이 말이지요.

여기서 전쟁을 끝낼 수는 없다.

러시아, 푸틴

-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와 나토 서방에서 평화협상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벌어지는 전쟁이에요.

- 서방과 나토 그리고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라는 점, 즉 선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러시아는 푸틴이다, 라고 받아들이는 러시아 국민들의 심리. 서방을 상대로 푸틴이 싸운다는 시각이지요.

- 러시아는 적어도 돈바스 4개 지역의 실효지배를 인정받으려 한다는 의중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싸우지만, 도저히 안되면 종전 가능성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는 끝까지 싸우겠지만, 결국 본토가 초토화 되어서는 안된다는점.

- 푸틴의 친러정권 수립은 실패하겠지만, 여기서 계속 교착된다면 국경선은 어떻게 그어질지 모르지요.

- 장기화되면 나토 서방과 미국의 피로도는 높아질 것인데,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인가.

- 미국은 끝까지 지원하겠다지만, 대선이 다가오면 태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 종전 시나리오 : 돈바스 지역 일부를 떼어주고, 러시아군의 완전철수, 평화를 보장받는 시나리오.

나토 서방, 미국과 중국

서로 다른 생각

 
 

- 나토 서방 : 전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러시아의 눈치를 봐야해서, 별도 안전보장까지는 가능하지만.

- 미국 : '러시아는 절대 이길 수 없다(바이든)' 하지만 선거도 있고, 대선이 있어서.

- 중국 : 겉으로는 러시아를 지지하지만, 대놓고 무기 지원을 하면 경제제재를 받아서, 그것까지는 곤란하지.

부정할 수 없는 팩트들

모두 부담이 되는 전쟁

- 전쟁물자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모두 다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요.

- 나토 서방과 미국은 선거가 있습니다. 러시아도 대선이 있지만 좀 다르지요.

- 미국 선거와 대선은, 우크라이나 퍼주기의 결과를 반드시 반영할 것입니다.

81년생 이차장 오늘한줄

바이든의 말 : '러시아는 절대 이길 수 없다'

바이든 속내 : '선거와 대선은 고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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