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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추억

주말일상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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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역시 주말에 일찍 일어나야 제 맛인 듯 합니다. 최근에 거의 운동을 안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을 걷습니다.

 

[한강을보며]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올 겨울은 유독 추운 것 같아요. 대전 전주 광주 출장도 추웠습니다. 토요일 아침 도로를 달리는 차들을 보고 있어요. 차멍을 하고 있습니다. 물멍은 강물이 얼어 붙어서, 대신 달리는 차를 보며 차멍 중 입니다.

 

[비행기]

레고는 아닌데, 레고와 유사한 블록 장난감입니다. 공원, 한강을 다녀와서 나머지 조립을 시작했어요. 레고나 블록 장난감은 한번에 다 끝내야 하는데, 중간에 한번 쉬면 다시 이거가기 쉽지 않습니다.

 

[유부초밥]

유부초밥을 싸줘서 아침을 먹습니다. 역시 마음이 편하면 무엇이든 맛이 있네요. 그리고 동네 ATM 기기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아들이 그려준 5천원 같은 5만원]

아들이 돈을 그려줍니다. 한글은 오천원인데, 숫자는 50000 이네요.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돈입니다. 아들이 그려준 돈.

제가 물어봅니다. "이거 왜 그려서 주는거야?"

아들의 답변, "아니, 그냥. 가져가서 통장에 넣어"

 

[빨간펜 태블릿]

빨간펜 태블릿으로 영상도 잠깐 같이 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또 자주 보니까 재미있어요. 역시 처음에는 생소한 경험이지만, 익숙해지면 추억으로 남겨지는 것 같습니다.

 

[짜파게티요리사]

최근에 라면이나 짬뽕으로 많이 먹어서, 짜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짜파게티를 요리했어요.

 

[딸기가좋아]

동네 알뜰시장에서 과일을 좀 사기로 했습니다. 귤 1박스 2만2천원, 딸기는 1만 8천원이었어요. 만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와이프랑 아들이 좋아해서 샀습니다.

 

[KBS동행]

동행을 자주 보지 않습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요즘 종종 봅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도 잡고, 새로운 각오로 월요일을 맞이하기도 해요.

 

[로또동행복권]

그리고 역시 토요일은 동행복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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