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터널 진입 대한민국의 미래
요즘 포스팅은 사실 비관적인 내용만 담고 있어서 많이 슬픕니다. 하지만 현 상황을 우리가 직시해야 미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포스팅도 다루어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 저출산과 고령화 → 생산인구 빠른 감소 → 잠재성장율 하락 → GDP 증가율하락 예상
- 역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에서 시작합니다.
- 인재양성 + 기술진보 개선하더라도, 성장율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에요.
- 문제는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증가까지 빠른 속도를 보입니다.
한국경제학회 의견

- 인구 감소 성장모형과 한국 경제에 적용, 인용
- 2050년~2060년 한국 경제 성장율은 -1% 정도 하락, 1인당 GDP 증가율은 2.3% 감소로 전망합니다.
- 여기서 하나, 인구 감소는 저성장률 + 투자하락 + 저축액 감소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에요.
- 2060년까지 인구 증가율이 -1.6% 으로, 4천만 인구에서 3천 7백만으로 감소까지 예상합니다.
미래세대에 직격탄

- 우리 미래세대에 가계부채를 남겨줄 수 없어요.
- 청년층 부채가 2010년 중반부터 증가한 요인 중, 고령층으로 부채를 떠안은 부분도 있습니다.
(2014년 이후 35세~39세 그룹의 부채가 높은 이유, 세대간 금융을 통한 자원 이전이 용이한 환경 조성으로 본다고 하네요.)
- 참고로 흙수저란 단어의 심화는, 1980년대 이후 출생자부터 심화 되었어요.
- 그리고 가구 소득에 따른 임금 대물림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즉 부모의 소득이 향후 자녀 임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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