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채권채무확인서 매수채권관련변제 내용증명 예제

업무 채권채무확인서 매수채권관련변제 내용증명 예제


81년생 이차장의 업무이야기
- 2022년 ○월 ○일 ○요일 저는 출장을 갑니다.
- 11시에 ○○동에서 본사 계약자 A 와 실제 운영자 B 그리고 저 이렇게 약속을 잡습니다.
- 점포 폐점 이후 정산과 미수금 관련으로 넷이서 미팅을 하고 사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 그런데 출장 당일 문제가 생깁니다.
- ○○역에서 10시 30분부터 계속 연락을 하는데, 당초 만나기로한 실제 운영자 B 가 연락이 안됩니다.
- 본사 계약자 A 는 계약자 남편 C 와 통화를 하여, 결국 저와 셋이서 실제 운영자 B 의 집앞으로 갑니다.
- 연락이 계속 안되다 다행히 연락이 되어, 실제 운영자 B 를 집 앞에서 넷이서 만납니다.
- 사인을 받고 2022년 ○월 ○일 ○요일 업무는 종료합니다.


채권채무확인서 예제 사진입니다.

채권채무확인서는 채권이나 채무에 대한 사실 그리고 정보를 기재하여야 하고, 채무자의 채무를 인수인에게 이전하는 내용의 계약을 말합니다. 아울러 특정 기관이나 개인에게 제출하기 위해 발급 혹은 작성하기도 하는데, 채권채무확인서의 내용은 하단에 보시면 좌측 채권자 상호, 성명, 사업자와 법인번호를 우측에는 채무자의 성명, 주소, 주민번호, 연락처를 기재합니다. 그리고 채권과 채무에 대한 사실과 이전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당초 본사 계약자 A 는 계약 진행 시, 현금 3천 만원 현금보증 3천 만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운영자 B 가 운영을 진행했고 4월부터 미수가 발생되기 시작하는데, 5월부터는 입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약서 상의 본사 계약자 A 와 실제 운영자 B 의 사인을 함께 받기로 합니다. 하단은 정산 확인서입니다.)

매수채권관련변제 각서 예제 사진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번 사안은 우리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쟁점은 사실 미수만 발생하지 않고 폐점까지 마무리 되었다면 아무 문제가 될 사안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이렇습니다. 본사 계약자와 실제 운영자는 동업을 하였는데, 본사 계약자는 투자의 목적으로 계약했지만 매장의 운영과 전반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실제 운영자는 매장의 운영과 전반 시스템에 잘 알고 있으나, 자금이 없어서 본사 계약자와 동업을 했는데 미수 발생이나 기타 사안을 공유하지 않았다는 점도 최근 폐점 전에 알게 됩니다. 그래서 둘 사이도 각서를 썼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내용증명 예제입니다.

내용증명은 우리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데, 개인의 채권 문제나 채무 불이행 등 특히 손해배상청구와 계약 해지 통보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내용 증명은 3부를 출력하여 우체국으로 내방하여 발송하시면 됩니다. 직접 대면하여 전달하는 것은 내용증명으로 효력이 없으며 반드시 직접 대면하셔야 합니다. 1부는 수신인이 보관을, 1부는 발송인이 보관을, 그리고 1부는 우체국에서 보관하여 수신인과 발송인의 거래를 우체국이 증명해 준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본사와 본사 계약자와의 효력이 우선이 아닐까요?


2022.6.19.일.
오늘 한줄.
법은 정의의 실현도 법치의 실현도 아닌, 모든 것을 수치화와 계량화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