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일별업무 일자별 매출 업무팁 예상마감보고
이번에는 저의 이야기 네 번째 시간, 일별업무 일자별 매출 업무 중에서 예상마감보고를 다루어 보고 싶습니다. 옛날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예상마감보고는 현재와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큰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업무 중 하나입니다. 오늘 일자의 예상막감을 산정하여 보고하는 업무입니다.
(TIP 회사나 상사가 누구냐에 따라서 하는 회사도 있고, 전혀 하지 않는 회사도 있는 업무입니다. 제가 지금 9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지난 09년~12년에 근무한 'C' 브랜드, 12년~14년에 근무한 'T' 브랜드, 16년~19년 'L'브랜드에서는 일별매출 예상마감 보고 업무를 했습니다. )
[업무플로어 일자별 매출 일별매출 예상마감보고]
(이번 소개는 제가 다녔던 회사를 중심으로 예시 사진과 함께 간략한 소개를 드립니다.)
1. 09년~12년 'C' 브랜드
(해당 자료 파일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아래 코멘트로 내용을 공유 올립니다.)
(TIP 당시 영업부 인원이 많았습니다. 수도권 1,2팀과 지방 1,2팀 그리고 직영대리점팀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고, 일별로 일별매출 예상마감 보고 근무조를 요일별로 짰습니다. 보고 시간은 매일 오후에 시간을 정하여 보고를 올렸습니다. 내부 근무조 인원이 출력물을 팀장, 부서장 보고 후에 대표님 보고까지 올라갔습니다. )
2. 12년~14년 'T'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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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TIP 여기는 일별로 마감을 보고 퇴근을 했습니다. 전사 내에 I 브랜드와 J 브랜드가 주축이 되었고, 이 브랜드에서 나머지 3개 브랜드의 일별매출 예상 마감을 취합했습니다. 보통 3사 폐점이 8시에서 8시30분이었고, 저녁 7시 30분 이후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각 브랜드별 일별 매출 산정 작업과 취합 브랜드에 전달까지, 그리고 취합보고 이후에 특이사항 요청까지 진행했습니다. 제 기억속의 추억으로 가장 깊이 새겨져 있는 브랜드입니다.)
2. 16년~19년 'L' 브랜드
(TIP 전사는 'S' 와 'L' 브랜드로 운영되었는데, 브랜드별로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 3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각각 6개 팀과 직영팀 이렇게 7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일별매출 예상마감 보고 근무조를 주간으로 짜서 운영했습니다.)
일별매출 예상마감 보고의 취지는 매출을 일별로 타이트하게 관리한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거처럼 일별매출 예상마감 보고 업무를 하지 않는 회사들도 제법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회 흐름이 개인 연차의 적극 활용 및 가정의 달 혹은 리프레쉬 관련 복지를 강조하고 있어서 더욱 찾아보기 힘든 업무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의 업무가 찾아보기 힘들어진 가장 결정적인 이유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한 실시간 매출 확인이 가능해진 현실이라 생각되는데, 또 그 이유로 인해서 예상 마감을 요구하는 분위기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2.7.30.
오늘 한줄.
스마트폰의 혁명은 회사 업무와 개인 생활의 혁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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