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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자기계발

미치지 않고서야 명언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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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명언모음집

'역행자'에 이어서 '미치지 않고서야'를 소개합니다. 자기계발 추천도서이자, 자기계발서 추천시간입니다.



지금 우리는 '시대를 역행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에 '미치지 않고서야'
돌파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역행자'가 진정 시대를 역행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이라면,
'미치지 않고서야'는 직장을 다니면서 무언가를 얻어내는 과정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과 전개입니다.

(내돈내산, 아니 와돈와산입니다. 와이프 돈으로 사서 함께 읽고 제가 포스팅합니다.)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회사 안에서 개인으로 살아남는 법

우리 함께 미쳐보는 겁니다.

 


 

제1장 
생각하는 법
혼돈속에 뛰어들어라.혼돈 속에 뛰어들어라. 새로운 것은 오로지 그곳에서만 태어난다.
규칙은 악이다. 절차에 따라 일한다면 과거의 것을 재탕하는 것에 불과하다.

(역시 실행이 답입니다. 역행자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자기계발서에서 강조하는 즉시 실행입니다.)

 

 

63p
언제나 계속 변한다.
하지만 꼰대들은 그저 옛 관습을 지키고 싶어 한다.
당연하다. 그렇게 하는 쪽이 자신들은 변하지 않고 있을 수 있으니까 편한 것이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것을 속임수라고 간파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혹시 나라는 회사에서 변하기 싫어하는 꼰대로 남아있지 않습니까?)

 

 

제2장 
장사하는 법
자신의 손으로 돈을 벌어라.
샐러리맨일지라도 경제적, 정신적으로 회사에서 독립하라.

(경제적, 정신적으로 독립하되,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손으로, 능력으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할 사람은 나 밖에 없습니다.)

 

 

95p
스마트폰이라는 소우주 안에 살고있다.
스마트폰은 소유자가 보고 싶어 하는 것 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바보는 점점 더 바보가 된다.
필리핀에서 과일을 파는 상인과 일본인 사이에 있는 정보격차가 일본인 사이에도 존재한다.

 

 

111P
인간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생물이다.
아무리 돈으로 공헌한다고 해도 건방진 인간에게는 아무도 협력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나 자신이 먼저 땀흘리고 일하며 제대로 감사를 표한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는 앞장서서 나선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인성이 바탕이 되고,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조직과 단체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인재, 자본,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
컴퓨터 사용료나 복사비, 택시비, 택배비, 우편료도 회사가 내준다.
바깥에서 저자와 만날 때 마시는 음료 영수증도 처리해준다.
프리랜서였다면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할 것들이다.

(역시, 가장 현실적인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의 해방일기를 쓰고 싶어하지만, 어쩌면 직장 생활을 하는 지금이 진정한 해방일지 모릅니다.)

 

 

회사에 감사한 마음 밖에 없다.
회사에 불만만 터뜨리는 샐러리맨을 나는 믿지 않는다.
즉, 나는 회사라는 무대에서 '돈'이 아니라 미노와 고스케라는 '브랜드'를 쌓아가는 중이다.
본업에 힘써서 자신의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은 이일로 무엇을 벌고 있는지 명확하게 언어화해야 한다.

 

 

129P
중요한 것은, '개인으로서 얼마만큼 각오를 드러내느냐'에 있다.

 

 

현실의 프로젝트는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거 분명 재미있을 테니 해보자'라고 말하는 천진난만한 사람과,
'그런데 그걸로 돈을 벌 수 있어?'라고 묻는 냉정한 사람이 모여,

그렇기에 꿈이 큰 바보가 좋다.
그러나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이 허풍만 떨어봐야 사람들이 동참할 리가 없다.

 

 

"보물이 있다!"라고 외쳐라! 승무원에게 꿈을 보여주는 유쾌한 선장이 돼라.
'허풍을 떠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그 사람의 허풍을 실현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교조가 되어라.

오해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하자면,
앞으로의 비즈니스 중 대다수는 종교화될 것이다.
신자를 모으지 못하면 물건은 팔 수 없다.

 

 

제4장
일하는 법
손을 움직여라.
압도적으로 많이 움직여라. 생각하기 전에 타석에 올라라.
부끄러움 없이 무대에 올라라. 이야기는 그 후에 떠들어도 좋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가령 편집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하는 수 밖에 없다.
자격도 뭐도 필요 없으니까 지금 당장 트윗을 보내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면 닥치는대로 아이콘용 초상화를 그려서 보내면 된다.

(즉시 행동, 즉시 실행, 실행이 답입니다. 무엇을 할까말까 고민하지 않고, 하고나서 보완을 한다는 전략이 시대의 흐름입니다.)

 

 

열광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고 싶다면, 나중에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은 여기저기 손을 대보는 편이 좋다.
'하고 싶다'나 '가고 싶다'라는 말은 금지어로 삼는다. 대신 '하겠다'와 '가겠다'라고 말하자.

 

 

제3장
개인을 세우는 법
이름을 팔아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인간이 돼라.
자신의 이름을 팔아라. 허세를 부리며 전설을 만들어라.

(나를 브랜딩해야 합니다. 회사 생활도 결국 나를 브랜딩 하는 과정이고, 이후는 브랜딩한 나를 키우는 것입니다.)

 


 

'역행자'에 이어서 '미치지 않고서야'를 소개드렸습니다. 자기계발 추천도서이자, 자기계발서 추천시간, 저번 주 주말 이틀동안, '역행자'에 이어서 '미치지 않고서야'를 읽고나서 무엇인가 깨달음을 많이 얻습니다.

'역행자'가 진정 시대를 역행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이라면, '미치지 않고서야'는 직장을 다니면서 무언가를 얻어내는 과정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과 전개였지만 결론은 하나입니다.

'지금'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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