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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포항항 선착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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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롯데백화점 포항점

PM0145 롯데백화점 포항점
롯데포항점에 왔습니다. 2012년에 타브랜드 근무 때 오고 10여년만에 와봅니다. 규모는 타점포 대비 크지 않은 편입니다. 종일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4월 29일 기억은 제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PM0200 아르떼 마르코
9층에서 아르떼 마르코라는 팝업매장을 만납니다. 최근 몇몇 점포를 방문하면 이런 미술 작품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르떼 마르코는 명화, 현대미술, 사진, 그래픽 프린팅 액자를 판매하는 미술전문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미술품을 둘러보고 다음 행선지를 향합니다.


포항항 선착장 풍경

PM0220 포항항 선착장 풍경 I
죽도시장으로 걸어가다. 롯데백화점에서 죽도시장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어선들이 정박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멋집니다, 부슬비가 내리는 선착장의 풍경. 옛 포항의 모습과 기억이 슬라이드처럼 지나갑니다.

이 기념비는 1962년 6월 12일 포항항 개항을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3월 1일 포항시 북구 덕수동 35-19번지 포항시청 후정에 건립되었으나 영일만 르네상스시대 개막과 함께 포항항의 동빈부두를 새로이 정비하여 이곳으로 이전하였음. 2009년 11월 5일 포항시장.

저는 죽도시장을 걸어가는 길에, 우연히 저 멀리 정박한 배가 보여 걸어서 왔는데 새로운 풍경을 만납니다. 형산강 감사 나눔길 안내도입니다. 지금부터는 과거 동빈나루라 알려진 지금 포항항 일대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 드립니다. 제법 사진과 영상들이 많습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죽도시장으로 걸어가는 길에, 포항항 선착장의 정박한 배의 모습과 풍경을 봅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앞선 포스팅) 죽도시장이 보이고 포항 송도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2022.4.29.금.

오늘 한줄
옛 추억과 기억들을 가득 싣고서 정박한 유령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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