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중앙시장 골동품가게 대전가볼만한곳

 

대전역 중앙시장 골동품가게

대전가볼만한곳

 

 

 

 

이번 대전 출장에는 대전역 중앙시장 골동품가게의 내부까지 들어가서 사진과 영상을 간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사라져서 기억에만 남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대전 가볼만 한 곳 소개입니다.

 

 

 

 

대전역 중앙시장 골동품 가게는 인근은 한의약거리, 인쇄거리 시장 내부에 있습니다. 참고로 건너편에는 중앙철도시장이 있는데, 대전 중앙철도시장 혹은 대전 중앙시장으로 불리며 규모가 큽니다. 귀금속, 보석, 청과, 고기, 약재, 약초, 패션, 잡화, 먹거리 등등 볼거리가 많아서 방문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배경에는 철도역으로서 성장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 골동품 화폐 돈 옛날 물건 사고 합니다. 동일당 도장포 도장 명함 고무인. 저기 보시면 미인도와 각종 도자기 그리고 고미술품도 보입니다. 사실 정확한 값어치는 제가 매길 수 없지만, 요즘 이런 레트로 감성의 정점을 보여주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https://link.coupang.com/a/YHi4g

유럽 골동품 스타일의 액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한밭 대전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철도 개통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면서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와 아울러 철도교통 중심으로 급부상합니다. 1928년 현 대전역에 두 개의 둥근 통을 갖춘 서구식 역사가 신축되지만 한국전쟁으로 소실됩니다. 그러나 1958년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가장 먼저 다시 세워지고 2004년 ktx 개통과 2017년 증축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춥니다.

 

 

 

 

골동품 骨董品 의 사전적인 의미는, 오래된 희귀한 옛날 물건 또은 시대에 뒤쳐져 감각을 잃은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유의어는 고물, 골동, 노물 등이 있습니다. 사실 오해되어 쓸모 없거나 가치가 낮아진 물건이지만, 대신 희소가치가 있어서 보존하거나 감상이 되는 고미술품 외 다수는 골동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벼루, 주판, 원앙목각인형, 도자기, 벼루, 묵. 그리고 레코드 판도 있습니다. 레코드 판은 안에 있어요.)

 

 

 

 

https://link.coupang.com/a/YHjqW

돈나무 두꺼비 장식소품 7007B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골동품의 범위는 최소 100년이 지난 물건으로 미국은 30년 이상 100년 이하를 빈티지라고 부르는데, 대한민국에서는 100년 이상 된 증거를 제시한 물건을 골동품이라 하여 관세를 매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품목은 너무나도 다양한데 참고로 TV 진품명품 프로그램을 예로, 도자기 화폐 시계 책 초기전자제품 등등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로 볼 수 없는 예를 들어 조선후기 구한말, 개화기, 일제강점기, 1950년대~1980년대 사이 물건도 골동품으로 부른다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들어가서 둘러보는데, 마치 제가 영화의 한장면 주인공 기분도 듭니다.)

 

 

 

https://link.coupang.com/a/YHjK9

샤인장제 행운 재물운 집들이선물 개업선물 행운의 말편자 액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진짜 품목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골동품 수석 고서화 외 다수의 물품이 있습니다.)

약간 서글픈 것은 조선후기 구한말, 개화기, 일제강점기, 1950년대~1980년대 사이 물건도 골동품으로 부른다는 것입니다.

 

 

2022.6.17.금.

오늘 한줄.

81년생 이차장은 1980년 이후 태생으로 골동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