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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전과 이순신 임진왜란 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명량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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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전과 이순신 임진왜란 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명량 한산



https://youtu.be/JsP7aFoQu1g?si=0lWSMLFc4iisCZCe






히데요시 갑작스런 죽음, 급히 왜군은 본토로 퇴각하라

https://youtube.com/shorts/LsjE4ib07SU?si=gzx0jHAwwYm4EjSe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바다를 바라보던, 장군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대한민국 영웅,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입니다.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왜군은 급히 본토로 퇴각을 결정합니다. 이런 왜군을 섬멸하려던, 조명 연합군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의 뇌물을 받고, 그냥 보내주려 하는데요. 게다가 퇴각하는 왜군을 돕기 위해, 시마즈의 해군까지 노량으로 옵니다.


사실 임진왜란의, 명나라 조선 출병은 왜군의 본토 진출을 막기 위해서, 조선을 도우려 온 것일 뿐. 조선 백성의 고통 따위는, 이미 관심도 없었지요.

명량의 최민식, 한산의 박해일, 노량의 김윤석이 연기한, 이순신 장군을 보면서, 조선 해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에 감격하지만, 한편 백성의 고통에 관심도 없는 위정자의 모습에, 지금 대한민국과, 수백년전 조선을 보며, 슬픔에 잠깁니다.





이미 예견된 임진왜란,
히데요시는 쇼군이 되고 싶었다.
임진왜란 원인은?

https://youtube.com/shorts/CAVNnL6MRSA?si=pgYzldejjK7IMyGX


여담으로, 1592년,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통일이전 1587년부터, 대륙 침략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후 조선 통신사가 일본을 다녀왔는데요. 당시 무례한 태도도 문제였지만, 명나라를 치러 가겠다는, 의중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답서도 있었습니다.


사실 실질적인 이유는, 전국통일 후, 내부 반대파 무사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함이 컸는데요. 임진왜란때 파병된, 왜군의 대부분은, 히데요시파, 군대가 다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에야스 군대는 파병하지 않았는데. 득이 될 것이 없었는데다, 파병도 강요 못한것은, 그가 강했던것이 이유였습니다.

한편, 히데요시는 명나라 원정이 성공하면, 20여 주를 나눠주겠다는 약속까지 하면서, 조선 침략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소문들도 돌았는데요. 명나라를 치기위해, 배를 만들고 있고, 조선도 투항하여, 길을 인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이미 조선도 임진왜란을 예측했지만,
변수가 있었는데.

https://youtube.com/shorts/Oai_BXJ2guY?si=WvQwSwFAsw_99Yaf

사실, 조선은 일본이 전쟁 준비 중이란 것을,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실과 달리, 임진왜란 이전부터, 일본 침략을 준비해왔는데요.


단지 문제가 있었다면, 예상 침공 규모가, 이전과는 너무 달랐다는 것이었지요. 조선은 수만명 정도로 예상했지만, 실제 왜군은 16만명 이었습니다.


사실 역사적으로, 10만 이상의 병력이 침공한 사례는, 수나라, 당나라, 요나라, 홍건적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조선의 준비가 다소 부족했거나,또는 히데요시가 미친듯이 준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임진왜란 이전, 조선이 일본을 인도하여, 명나라를 치려한다는, 소문으로 외교 마찰도  벌어지는데요. 조선은 비교적 정확한 예측을 했으나, 정치 외교 문제로 혼선이 벌어지는 악재로, 전쟁 준비에 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도 군비에 대한 제약이 있었는데, 한민족을 두려워했던, 중국 왕조들의 군비 제한도 요인이었습니다.





한양을 버리고 망명하려는 선조,
그러나 조선은 의병이 있었다.

https://youtube.com/shorts/5C65ySWj_ag?si=6vxeAIIqe78H_Ckb

임진왜란 초기, 정규군은 속절없이 붕괴되었습니다. 먼저 200년간 지속된 평화로, 군사 훈련이 느슨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개전 20일 만인 5월 3일에 한양이 함락됩니다.


그러나, 두달 뒤부터는 전세가 역전되었는데요. 곽재우, 조선, 고경명, 등, 조선 각지에서 의병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미 선조는 의주로 도망을 갔고, 게다가 요동 총독에게, 망명까지 요청했는데요. 처음에는 빨리 도망쳐 온것을, 일본과 합세하여 명을 치려는 것으로 의심했답니다.

더욱이 그들은, 이렇게 빨리 져서, 의주까지 올리가 없다는, 생각으로 조선군을 과대평가 했는데요. 결국 명나라는 파병을 하는데, 본토 주변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조선을 지키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명나라 파병으로, 조선군, 그리고 의병의 활약이 더해져, 하나 둘 재탈환을 하게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제 일본은, 그냥 주변 변방국이 아니라는 것을, 각인시킨 점입니다.




2023년 12월의 기대작,
추운 겨울 바다, 노량의 주인공들


임진왜란 7년, 1598년 12월. 히데요시 사망으로 왜군들은, 급히 퇴각하는데요. 왜군을 완벽하게 섬별하려는, 이순신, 김윤석과, 이미 끝난 전쟁으로 마무리하려는, 명나라 진린, 정재영, 퇴각하는 왜군을 도우러 출병하는, 시마즈 요시히로, 백윤식, 명나라 수군도독 등자룡, 허준호가 주연으로, 조연급도 탄탄합니다.

준사 역에 김성규, 송희립 역에 최덕문, 이회에는 안보현, 방씨부인 문정희까지. 특별 출연으로, 권율 장군은 남경읍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박용우가, 이순신 막내 아들은 여진구, 광해군은 이제훈이 등장합니다.

영화의 포커스는,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 조명 연합함대와 일본 함대의 전면전에서, 퇴각하는 적들을 끝까지 추격하여,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장군의 의지와, 그리고 조선을 지키겠다는 군인들과, 의병의 모습을, 연기한 배우분들의 모습에 감동을 느낄 것 같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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