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번 주 부산 감성랜선여행 포스팅 시간입니다.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영상과 사진에 담았습니다. 먼저 영상을 몇 개 소개드리고, 사진과 이번 저의 여정을 시작드립니다.
부산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역입니다.
다음은 현대부산점 영플라자에서 만난 전시장의 풍경
다음은 자갈치 시장의 풍경이,
그리고 롯데광복점 아르떼마르코,
이제 아래는 저의 여정입니다.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부산,
범일동, 현대 부산, 사상역 애플아울렛, 덕천역 뉴코아덕천, 신세계 센텀시티, 남천역 남천메가,
마곡나루로 가서 서울역 급행 열차를 탑승할 계획입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입석으로 고고고~ 책 한권 읽으면서 가는 것도 운치있어요.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안중근의사는 멋진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부산역 많이 바뀌었어요. 하지만 건너편 차이나타운과 텍사스 스트리트는 늘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이번 출장은 부산 로또명당 범일동 복권판매점 천하명당 부일카서비스를 답사합니다. 참고로 낙첨이에요.
어쩌면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범일동 국밥집, 마산식당입니다. 수년 만에 와보는 것 같아서 반가웠어요. 여기서 무조건 점심을 먹어야 하루종일 굶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저만의 추억의 백화점,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방문합니다. 부산에서 추억이 많은데, 현대부산의 추억은 잊을 수 없어서 이번에는 꼭 방문했어요.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트 현대 아트 컬렉션 전시를 만납니다.
아트 현대 아트 컬렉션을 보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 영플라자관을 한번 둘러보고 다음 행선지로 합니다.
사상역 부산 애플아울렛으로 갑니다. 사상버스터미널과 연결되어 있는 단일 점포입니다. 다음은 덕천역으로 고고고!!!
덕천역 뉴코아 덕천점으로 옵니다. 덕천에서 남천메가마트로 가기전에 짬을 내서 신세계 센텀시티를 꼭 들를 계획이에요. 이번에 현대부산점과 신세계센텀은 와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꼭 들르기로 합니다.
롯데센텀과 신세계센텀은 마주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센텀시티에서 거대 유통사 롯데와 신세계가 시간차를 두고 오픈하여, 재벌의 격전장이라 했는데. 변화하는 유통환경으로 거대 유통사도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
역시 신세계는 무언가 다른 것 같아요. 저만의 생각일 지 모르지만, 신세계는 무엇인가 다릅니다. 그래서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싫어지네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의 여성복을 둘러보고,
아이스링크도 한번 둘러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매장도 만나고, BRICK LIVE KIDS CAFE,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역시 신세계 센텀시티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명품 시계매장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저 시계를 사주러 여기 오리라고. 하긴, 성공하면 굳이 멀리 올까요?
메가마트 남천점으로 옵니다. 이날은 여기서 업무를 마무리 할 예정이에요.
남천메가점 모던하우스, 다음을 기약하며 업무를 마무리합니다.
부산시 용호동에 위치한 골목집이라는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고 이날의 업무는 마무리합니다.
택시를 타고 남포동으로 이동합니다. 이날 용호동에서 해운대로 갔다가, 숙소잡기가 여의치 않아서 헤매고, 남포로 택시를 탔는데 경미한 사고가 나서, 다시 택시를 잡고 갔어요. 다친 곳이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부산,
괴정역 뉴코아괴정, 자갈치 시장, 남포역 롯데광복점
남포역에서 괴정역, 뉴코아 괴정으로 옵니다. 여기서 상담 업무를 마치고~
부산은 12월에 다시 한번 더 올 생각이에요. 그리고 다시 남포동으로 갑니다.
바로 이곳,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추억의 자갈치 시장, 언제나 옛 추억으로 즐거움을 주네요.
오랜만에 와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자갈치 시장에서 남포역까지 걷기로 했어요.
자갈치 아지매 동상을 보는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누군가의 엄마이자 또 다른 누군가의 딸이었을텐데, 고생만 하는 이 시대의 엄마를 보는 것 같았어요.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걷다보면 길이 보이고, 제가 가는 길이 곧 나의 미래 아닐까요?
또 한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엄마 그리고 아빠.......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꼭 오고 싶었어요. 여기도 옛 추억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할로윈 연출물들을 보면서 새로운 매장과 문화를 본다는 것,
연말 분위기까지 가까워지니 기분이 좋아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벨리곰을 만납니다~ 그리고 아르떼 마르코까지~
위 자수 작품들의 가격이 어마어마 했어요. 그냥 입이 딱 벌어집니다.
그리고 조금 더 돌아보려했는데, 힘이 들어서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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