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M 쉐프엠 투움바 파스타

Chef M 쉐프엠 투움바 파스타, 내돈내산입니다.

"일요일 오후 두시. 오늘 점심을 무엇을 먹어야 하나. . .  누구나 같은 고민 아닙니까?"

(저는 사실 입이 짧은 편이라, 회사나 집에서 점심 생각이 없으면, PASS~ 하는 편입니다.)

그 때, 와이프가 제게 하는 말이,
"파스타 생각있어?"​
Chef M 쉐프엠 투움바 파스타
라는 메뉴를 소개합니다.
(냉동실에 있다고 . . .)

파스타는 최근 가족 외식으로 자주 먹다보니 좋아하게 된 메뉴입니다. 사실 비도 오고 외출하기 시간도 애매하여, 오늘은 간편 조리식 추천이자 간편 냉동요리 파스타 추천 시간입니다. 아울러 집에서 간단히 요리 가능한 파스타 추천으로 좋습니다.

한 박스 안에 네개의 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팩은 손바닥 크기로 큰 편은 아닙니다.

간편 조리식 파스타입니다.
용기 윗부분 비닐을 5센티미터 개봉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조리하면 끝입니다.

1. 용기 윗부분 비닐을
5센티미터 개봉후,

2.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조리하면 끝입니다.

파스타에 대해서 간단히. 영미권과 유럽의 대표 면요리 파스타는 우리나라 칼국수처럼 편평한 밀가루 반죽을 적당하게 썰어놓은, 또는 밀가루 면의 길이가 길거나 짧은, 혹은 밀가루 반죽이 수제비 느낌이 나는 등등 여러가지를 포함합니다.
파스타의 종류를 구분할 때 면의 길이가 긴 스파게티 같은 롱파스타와 짧은 마카로네 같은 숏파스타 그리고 수제비 느낌의 뇨끼같은 스터프 파스타로 나눌 수 있고 소스나 재료에 따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까르보나라에 대해서.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널리 알려졌고 우리가 먹는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 까르보나라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스타일은 돼지기름과 치즈 그리고 계란을 주 소스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우유와 크림을 핵심으로 하는 편으로 원조와는 많이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파스타 면과 브로콜리, 베이컨, 버섯 등을 크림소스와 함께 요리합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봉골레파스타에 대해서간편 조리식 추천. 주 재료는 조개와 올리브유로, 조개를 사용함에 있어 해감은 상당히 중요하며 다양한 종류를 쓸 수 있습니다.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도 다양한 조개를 사용한다고 하고, 굴이 함께 들어가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 조리 스타일에 따라 국물의 많고 적음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입이 짧은 제가 먹어본 솔직후기는,
냉동 파스타라 큰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콤한 느낌으로 너무 맵지 않았고,
(그러나 아이가 먹기에 맵게 느낄 수 있다는)
단 양은 한명이 먹기에 다소 작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간단히 요리 가능한 파스타 추천과,
간편 조리식 추천이자 간편 냉동요리 파스타 추천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 남은 시간 주말 잘 보내시고, 내일 출근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