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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교육자료

해운대신문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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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역 소식지를 득템했는데, 해운대 신문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분위기와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7월의 3분의 2가 지난 상황이라는 것, 하지만 부산 해운대의 소식을 알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함께 들어가 봅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해운대구청장 취임 인사말

- 해운대구 민선 8기 구정설계

- 장산 정상 활짝 열렸다

- 6.1 지방선거 시구의원 당선인사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님의 취임 인사말 입니다. '해운대를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가 관광도시로 바라보는 해운대의 모습과 직접 거주하는 시민이 바라보는 모습은 다를 수 있습니다.

※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입니다.

- 활기찬 지역경제, 제2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의 4차산업 선도.

- 고품격 문화관광, 오션뷰도서관과 해운대수목원 그리고 송정의 개발을.

- 든든한 안전확보, 취약지구 CCTV 와 우범지역 가로등 설치.

- 따뜻한 봉사행정, 한진 CY 부지 개발 공공기여에 따른 편의시설 조성.

- 촘촘한 복지증진, 보육 인프라와 청소년과 어르신 문화공간 확대.

- 시원한 교통호흡, 해운대터널과 반송터널 조기개통 그리고 도시철도 2호선 연장 조속추진.


- 부산시 15분 생활권 조성 공모사업 선정입니다. 좌동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과 선수촌로 보행환경 개선이 핵심입니다. 좌동일대는 반송 재송지역에 비해 어린이 청소년 시설의 부족으로 이번 공모를 통하여 복합문화공간 조성예정, 반여동 선수촌로는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선사업 진행입니다.

- 장산 정상 6월 28일 활짝 열렸다. 6.25 이후 군사기지로 활용해 민간인 출입을 제한한 장산 정상이 호국보훈의 달 6월 화합의 기간을 맞아 시민에게 열렸습니다.

6.1지방선거 구의원 당선인사입니다.

- 피서철 송정해수욕장 주차하기 쉬워진다. 송정에서 즐기는 익스트림스포츠 스킹보드입니다.

- 익스트림스포츠 스킴보드란, 해안가 가장 끝에서 부서지는 파도 쇼어브레이크를 즐기는 운동으로 해안가를 미끄러지듯 탄다는 SKIM 이란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 해운대 보물섬 동백섬을 돌아보다. 동백섬은 푸른바다와 동백꽃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로 유명합니다. 하얀등대가 서있는 포토존 등대전망대에 서면 탁 트인 바다와 광안대교 오륙도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해운대의 명칭 유래에 대해 알아볼까요? 바로 신사리대 학자 해운 최치원이 경치에 반해 정자를 짓고 자신의 호를 붙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 올 여름 드즐의 열정으로 더 뜨겁다 청년채움공간. 장애인 음악인 지원하는 나누기월드, 반려동물 제품개발 전시기획 플래그플로랩, 환경을 생각하는 파쇄지 업사이클 메쉬, 당신만을 위한 옷 드레스업투유 입니다.

- 위 사진은 해운대 문화회관 캘린더 7월과 다음 아래부터는 정보광장으로 구성합니다.

- 해운대 문화회관 캘린더입니다. 7월 23일 토요일 라이브 가족 뮤지컬 라푼젤 입장료 3만5천원, 7월 24일 일요일 여권없이 떠나는 세계여행 입장료 3만원 외 7월 말까지 일자별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 정보광장 코너에 꿀팁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 해운대 입학준비금 지원을 12월 16일까지 신청기간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중고등학생에 한하여 30만원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육아와 교육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다른 지역 소식지를 얻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비록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평소 휴양지로 유면한 부산 해운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기회로 이번처럼 포스팅을 해볼 생각입니다.

2022.7.22.금.

오늘 한줄.

신라시대부터 내려온 해운대의 명성과 해운 최치원 선생의 컨텐츠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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