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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음식 맛집

채선당 샤브보트 일산 백석역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 샤브샤브 맛집 혼밥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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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샤브, 점심때 고기와 야채를 겯들인 샤브샤브를 먹습니다.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백석역에 위치한 도심형 아울렛으로

진짜 오랜만에 옵니다. 거의 1년만에 왔는데,

매장이 없으면 올 기회가 드물어요.

채선당 샤브보트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 백석역

 

 

백석역

샤브샤브 맛집

혼밥하기 좋은 곳

잠시 업무로 상담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무엇을 먹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들어갑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혼밥하기 좋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도 내돈내산 포스팅이에요.)

채선당 네이밍, '채'를 보면, 바로 '채소'가 떠오르는데요.

쇠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점심때 먹기 편한, 속에 부담이 없는 간편한 양입니다.

주변에 혼자, 혹은 두명 이렇게 드시는 분도 제법 있었어요.

샤브샤브는, 얇게 손질한 쇠고기와 야채를 끓는 물에 데쳐서 먹는 요리입니다. 샤브샤브란 단어는 일본말로 찰랑찰랑이라는 의태어로, 일본 요리로, 육류를 사용하는 몇 안되는 요리인데요. 더러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샤브샤브 유래, 기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몽골 기병이 식량이 없을 때 끓는 물에 고기를 데쳐 먹었다는데 기원했다는 설도 있어요.

현대에 들어와 샤브샤브는 다양한 브랜드의 체인점이 생겨났고, 월남쌈의 형태로 먹거나 칼국수 소면을 넣어서 먹는 다양한 모습으로 현지화되며 발전합니다.

조리법을 간단히 말하면, 먼저 육류를 얇게 썰어서, 육수를 우려낸 뒤, 끓여서 고기를 데쳐서 먹는 것인데요. 보통 고기를 다 먹고, 소면이나 사리를 넣어서 먹습니다. 간혹 끝으로 볶음밥이나 죽으로 먹기도 하지요.

쇠고기가 얅고 질기지 않았는데요.

육수의 맛도 무난했고,

그리고 콩나물, 야채가

혼자서 먹기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혼밥하기 좋은 양과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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