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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음식 맛집

이가락 용산역 우동초밥 카레맛집 커피로만 분위기좋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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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락 용산역 우동초밥 카레맛집

커피로만 분위기좋은카페

 
 

오늘 (3월 16일 목요일) 용산역으로 볼 일이 있어서 외근을 나갔다가, 점심 시간에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이 친구는 회사가 용산 LG UPLUS 라서 거기로 갔는데, 저에게 묻습니다.

'너, 카레 좋아하지? 조금 걸어가면 마레 맛있는 곳이 있어'

그래서 오늘 가게 된 곳이 바로 '이가락' 이라는 우동초밥 가게입니다.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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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락

용산 우동 초밥 전문점,

카레맛집 카레도 맛있었다

가게는 평수가 좀 작은 편이었지만,

보는 순간 무언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동 모밀

날씨 따뜻해지면 저기 테이블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다리 근처에서 조금 걸었어요. 걷다보니 아파트 단지 근처에 가게가 단촐하게 있었습니다.

이가락 내부모습

여기서 친구와 술 한잔도 좋을 것 같아요.

 
 

술 안주는 벽에 걸린 3종 오뎅, 계란말이, 마른안주

식사는 모밀국수, 오뎅우동, 유부초밥, 카레덮밥, 낫또덮밥, 수제돈까스 외

여기서 카레덮밥을 먹느냐 수제 돈까스를 먹느냐

고민을 했습니다만, 수제 돈까스로 골랐어요.

이가락, 오늘 나의 점심 메뉴

카레 수제 돈까스로

남자 분 중에서 잘 드시는 분은 다소 적을 수 있지만, 부담이 되지 않는 양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여기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막 집에서 담근 그런 맛인데, 크기는 조그만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레 너무 좋아해요. 어느 정도로 좋아했냐면,

군대에서 카레가 나오면 너무 좋아했을 정도였습니다.

군대에서 카레를 먹을 때면, 집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그래서 좋아했어요. 그리운 추억을 기억나게 해줘서.

다음에 오면 먹어보고 싶은

낫또덮밥

'나는 원래 낫또를 안먹었는데, 여기는 맛있더라'

다음에 한번 더 오면, 먹어보고 싶은 메뉴로

마음에 담아봅니다.

여기가 대로변의 번화가라기 보다, 아파트 단지 쪽에 있어서 찾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저와 친구가 오고나서,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제법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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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친구와 커피 한잔의 여유

커피로만 , 용산 분위기 좋은카페

제가 용산오면 그 때마다 친구가 점심을 사서, 오늘은 제가 점심을 샀어요.  식사 후에 커피 한잔 산다고 해서 왔는데,  저기 하늘 색과 지붕 그리고 벽돌의 모습이 좋아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늘 후식 메뉴는

친구는 커피, 나는 바닐라 밀크쉐이크

회사에서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최근에 많이 줄여서 네잔 정도 마십니다. 저에게 커피의 의미는 비즈니스입니다. 이번에는 비즈니스가 아닌 친목의 시간이라, 커피 대신 바닐라 밀크쉐이크를 골랐어요.



내부모습

사진보다 더 넓고 은은한 분위기



내부는 넓었어요.
위 사진보다 약간 어둡고 은은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커피 관련 소품들도 보여서 운치 있습니다.

그냥 담아본 사진

다양한 소품들이 아지가지하게

 

오늘 만난 친구와 어제 밤에 통화하다가, 어릴 때 기억들이 떠올라서 40여분 통화했어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요즘은 마음이 짠합니다. 최근에 웃을 일이 없었는데, 어제 통화하면서 많이 웃었어요.

(밤에 가끔 운동하러 나갔다가 마치고 이 친구와 통화를 합니다.)

바닐라 밀크쉐이크

내가 좋아하는 최애 음료, 왜 좋아하냐면?

좋았던 기억을 달콤하게 느끼게 해주는 밀크쉐이크.

 

어릴 때 저는 포항에서 살았어요. 당시 치아가 너무 안좋아서, 포항 시내에 엄마와 병원을 진짜 많이 갔습니다. 치과 이름이 아직도 기억이나요. 김규진 치과.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시내 구경을 하다가 마취가 풀릴 때면 자주 갔던 롯데리아, 그리고 엄마가 사주신 밀크쉐이크. 그래서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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