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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음식 맛집

성수동 술집 대림국수 방문 꼬치국밥 꼬치빨간면 명태회무침 고로케 국밥국수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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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연말 토요일,

친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서울시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갔는데,

핫플로 자리 매김한 성수동 주변 지역은,

23년 연말 분위기와 맞물려 인산인해였습니다.

성수동 술집 대림국수 국수 꼬치 맛집

꼬치국밥, 꼬치빨간면, 명태회무침, 고로케

 

왼쪽이 꼬치국밥, 가운데 위 명태회무침, 가운데 아래 고로케, 오른쪽이 꼬치빨간면입니다.

성수동 술집 대림국수 방문

꼬치국밥 꼬치빨간면 명태회무침 고로케

국밥국수맛집 리뷰

 

성수동 맛집 대림국수

꼬치빨간면 꼬치국밥 고로케 명태회무침

4종 리뷰

 

대림국수는 한식주점 컨셉트로, 주력 메뉴는 숯불꼬지 선술집인데요. 대림국수 메뉴는 꼬치 제공이 없는 일반 국수류와 국밥류, 그리고 꼬치가 함께 제공되는 꼬치 국수류와 국밥류, 사이드 메뉴는 명태회무침 우삼겹볶음 고로케 외, 그리고 주류는 소주 맥주 대림하이볼 화요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소주, 맥주, 하이볼 등과 숯불꼬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성수동 술집 대림국수입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1월 겨울에, 종로에 있는 대림국수를 방문했었는데요. 체인점이라 지점마다 분위기는 살짝 달랐지만, 대림국수의 전체적인 컨셉트와 메뉴는 동일했어요.

숯불꼬지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성수동 술집 대림국수를 추천합니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는, 대표적인 성수동 레트로 감성 선술집입니다.

늦은 저녁시간, 연인끼리 성수동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고 싶네요.

또는 직장인들끼리, 간단히 맥주 하이볼 술한잔 하고 싶은 분위기.

을지로 상인의 터전인, 을지로 대림상가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연이 있는 대림국수.

성수동 술집 대림국수는, 그 옛날 감성을 너무 잘 살린 성수동 핫플레이스였네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3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4시 30분으로, 라스트 오더는 22시입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

레트로 감성 선술집을 원하신다면?

 

 

 

 

마치 고독한 미식가가 된 것 같아요. 성수동 술집 대림국수는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로 일본 이자카야 선술집 느낌도 살짝 드는데, 1인석과 2인석, 4인석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속의 대림이란 맥주가, 제 눈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데, 참고로 밀맥주입니다. 은근히 맥주 소주 안주로 좋은 메뉴 추천, 대림국수 꼬치 국수 시리즈인데요. 특히 추운 겨울 메뉴로 좋은데,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이 맥주 소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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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국수 성수점 사이드 메뉴 소개

우삼겹볶음 명태회무침 타코와사비 외

 

 

 

 

이날의 메뉴 선정은 바로 저기,

면류는 불맛 가득 빨간면, 꼬치빨간면을,

그리고 따끈한 겨울에 먹기 좋은, 꼬치국밥,

사이드 메뉴로 명태회 무침과 고로케를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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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국수 성수동 국수 맛집 메뉴소개

크게 꼬치가 제공되는 메뉴와

제공되지 않는 메뉴로 구분

 

꼬치 제공 없는 국수류 물비빔면 냉면 비빔면 온면 빨간면, 국밥이 있습니다.

그리고 꼬치가 제공되는 국수류 물비빔면 냉면 비빔면 온면 빨간면이 있는데요. 저는 여기서 꼬치 빨간면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국밥류에서는 꼬치 국밥을 골랐습니다. 사이드메뉴는 명태회무침, 우삼겹볶음, 고로케, 닭가리아게가 있는데, 명태회무침과 고로케를 골랐어요.

참고로 덮밥류, 주류에는 소주 맥주 대림하이볼 화요가 있습니다.

대림국수 성수점 꼬치빨간면

추운 겨울 소주 안주 메뉴 추천입니다.

 

 

 

먼저 얼큰하고 추운 겨울에 먹기 딱입니다.

그리고 닭 특수부위를 숯불에 구워서, 특유의 풍미가 느껴지고,

새빨간 국물과 꼬치 두개가 함께 나오는데, 소주나 맥주와 함께하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성수동 맛집 대림국수, 일단 꼬치가 맛있는데요.

닭 특수부위 숯불꼬치와 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꼬치 두개가 빨간면 위에 얹혀서 나오는데요. 꼬치 두개로 젓가락처럼 면을 집어볼까? 장난스런 상상도 해봅니다.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 이런 장난을 나누는 모습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 메뉴에는 없는데요. 만약 꼬치 빨간면의 매운 맛이 부담스럽다면 일반 온면을 추천드고 싶습니다.

일반 대림국수 온면 리뷰, 먼저 쫄깃한 면발이 매력인데요. 이국적인 국물 맛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꼬치를 먹다보니, 계속 맥주 생각이 났어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하이볼과 어울리는 안주로도 추천드립니다.

 

빨간 국물에 띄워져 있는 노른자, 숙주 나물과 순두부, 그리고 쫄깃한 면이 조화가 일품인데, 옥수수면 또는 조화면 같다는 느낌인데요. 그냥 국수만 먹기에 너무 아쉬운 기분입니다. 반드시 소주와 함께 한잔 하고 싶은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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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국밥을 좋아하시는 분

꼬치 국밥을 추천합니다.

 

 

 

 

꼬치 국밥은 일반적인 한국식 국밥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그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먼저 꼬치 국밥에는 숯불 꼬치 두개와 약간 향신료가 들어간 것 같은데, 색다는 풍미를 느끼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국물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꼬치 국밥은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데요. 사진 속에 보시면, 꼬치 빨간면 그릇보다 작아서, 다소 양이 적지 않을까 생각 할 수 있는데, 꼬치 국밥의 밥양은 생각보다 적지 않았습니다.

 

꼬치 두개와 따끈한 국물의 조화, 대림국수 성수점 꼬치 국밥을 겨울철 소주 안주 추천입니다. 그리고 꼬치를 직접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약간 기다리실 수도 있는데요. 그걸 감안 하더라도, 꼬치 요리는 빨리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대림국수 고로케

멘보샤가 생각나게 만드는 고로케

 

 

 

대림국수 성수점 고로케, 먹는데 멘보샤 생각이 났어요. 통통하고 쫄깃하며 바삭하기까지 했어요. 겉바속촉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대림 밀맥주와 고로케를 소스에 찍어서 드신다면 일품일 것 같아요.

 

대림국수 성수점은, 점심 시간에는 점심 메뉴로, 저녁 시간에는 숯불구이와 술 한잔하기 좋은 데이트 코스인데요. 꼬치 국수, 꼬치 국밥 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너무 좋았어요.

명태회무침

이것은 진정한 소주 안주 추천입니다.

 

 

 

 

명태회무침 구성는 오이채와 삶은 달걀 반쪽, 그리고 명태회인데요. 동글동글하게 말아져 나왔는데, 색상이 다채롭고 잘 어우러져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명태회의 고기는 씹는 식감이 좋았고, 양념은 맵지 않았으며,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술안주로 추천드리고 싶은데, 비빔면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고명으로 올려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림국수 성수점, 성수동 맛집. 꼬치빨간면, 꼬치국밥, 고로케, 명태회무침 4종의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추운 겨울날, 좋은 인연과 함께, 성수동 핫플레이스에서, 데이트 코스로 어떠신가요? 혹은 친구나 지인과 함께, 간단히 술자리하기 좋은 곳에서 연말을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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