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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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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구문구야 강서등촌점 소개입니다. 등촌동 무인문구점, 그리고 아이들 좋아하는 문구점 입니다.

빵꾸똥구 문구야


오늘 저희 아들 영어학원을 데려다주고, 인근 상가를 걷다가 아주 재미난? 곳을 발견합니다. 혹시,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내돈내산입니다.

(들어가서 둘러보고 나올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요, 포스팅 하려고 하나하나 사진들을 보니,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사소한 것이고, 다시 되돌아보면 소중한 것 같아요.)

무인문구점 빵꾸똥꾸 강서등촌점
오픈 오전 7시부터 폐점 오후 11시까지

그 어릴 적 문구점에 친구들과 자주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친구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왼쪽 오른쪽의 아이들 얼굴과 아이들의 말 한마디.

(친구야 '가자', 우리 '만나'. 별것 아닌 두 문장을 보는데 순간 마음이 짠했어요. 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놀 공간도 시간도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우리의 아이들은 늘 어른들의 잘못을 고스란히 떠안아 왔어요.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뭉클할 때가 있습니다.)

입구에는 셀프계산 시작하기가 놓여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는데 도난 건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좌측은 아이들의 간식거리가(일부는 어른들도 좋아할 지 모르는), 정면과 우측은 문구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품류도 있습니다.

좌측에 옥수수 브이콘과 꾀돌이, 하단에 츄러스짱구와 라면스낵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바라보는 제 얼굴에 미소가.

틱톡젤리와 숏다리, 꽃보다 오징어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치아가 안좋아서 질긴 것을 잘 안먹지만, 대중은 사랑하는 과자류입니다.

키링이 보입니다. 저희 아들이 보면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이따가 12시 40분에 수업이 끝나고 같이 들어갈 생각입니다.



2022.9.17.토.
오늘 한줄.
우리 빵꾸똥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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