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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 부산관광명소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자갈치신동아시장 부산가볼만한곳 자갈치시장에서남포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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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러분께 자갈치 시장 영상을 몇 컷을 공유드리고 시작하고 싶어요. 우리가 꿈꾸는 바다의 모습입니다.

 

다음날은 오전에 괴정에서 업무를 마치고 부산 남포동으로 와서,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에서 롯데백화점 광복점까지 걸었어요. 부산 관광명소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자갈치 시장을 두어번 걸으면서 사진과 영상을 많이 담았습니다. 이번에는 부산 가볼만한 곳 자갈치신동아시장, 자갈치 시장에서 남포역까지 여정을 함께 해볼까요?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

부산관광명소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의 사진과 영상이 다소 많습니다.

 


 

이 날 저의 여정은 아래 사진으로 간단히 요약할 수 있어요.

 
 
 

먼저 부산 남포동 자갈치지상을 걸었어요. 그리고 해안을 따라 걸으면서 선착장을 보고, 남포동을 따라 걸어서 롯데백화점 광복점까지의 여정입니다.

 


 

자갈치 신동아시장

 

 

자갈치 시장에 대해

건물의 수산시장과 위쪽 상가로 이루어진(이따가 아래에서 보시게 될) '자갈치시장' 그리고 '신동아시장'과 노상 점포와 같은 재래시장(아래 사진에서 보시게 될), 이 모든 지역을 통틀어 '자갈치 시장' 이라고 부릅니다.

 

자갈치의 어원

자갈치란 '바닥에 자갈이 많다'에서 유래 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장 전체적으로 현대화하여 자갈을 볼 수 없어요. 그리고 '치'라는 말이 '언덕 치峙' 에서왔다는 설, 혹은 '자갈이 있는, 곳 처 處' 가 치로 변했설도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을 끼고 있는 부산 남항을 중심으로 시장과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서, 단연 부산 관광명소이자, 부산가볼만한곳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남포동 가두상권 거리를 시간 관계상 가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려해요.

현지에 살고 계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민어조기, 빨간고기, 참조기, 병어, 가자미 등 다양한 고기가 있어요.

 

 
 

문어와 오징어 그리고 먹갈치, 은갈치도 보입니다. 여느 수산시장이 그러하겠지만, 부산 자갈치 시장만큼은 무언가 특별한 것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여기부터는 또 다른 자갈치 시장의 모습입니다.

 

 
 
 

약재를 파는 거리도 보여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누릎나무, 우엉차, 돼지감자, 보스웰리아, 둥글레, 치자, 벌나무, 백하수오, 둥글레, 감초, 등등 없는 것이 없네요.

 


 

현대화된 자갈치 시장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노포의 매력도 있고, 현대화의 매력도 있는 공존의 자갈치 시장이에요.

 

 

 

밤에 왔으면 회 한접시 먹었을 것 같은

 

 
 

 

여기서도 다양한 자갈치 시장 영상과 사진을 담아봅니다.

 


 

부산 중구의 마스코트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시장은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이자 부산의 관광명소로, 자갈치란 용어는 구덕산, 아미산 등의 돌지같이 보수천을 따라 떠내려온 것과 용두산, 복병산 주위에 굴러내려온 돌지같이 바다 기슭으로 모여 파도에 깎인 해안지대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자갈치 아지매 동상입니다.

언제나 가슴뭉클한 모습. 아마 누군가의 엄마일 수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었을 지 모르는 모습.

 

 

 

바다 모습이 참 좋습니다. 역시 부산 관광명소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혼자 와서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기에 최고인 것 같아요

선착장 영상을 담아보며, 저기 흐르는 바다에 모든 것을 남기고 걸어갑니다.

 

부산항 개항 당시 남빈으로 불리면서 파시의 성격을 띠고 있었고, 1930년대 남항의 매축으로 최대 어시장으로 자리잡습니다. 광복 이후 일본에서 돌아온 동포들이 이 일대에서 활어 중심의 난전으로 생존을 이어갔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많은 피란민들이 부산으로 몰려들면서 자갈치 시장은 더욱 붐비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날 자갈치 시장에서 자갈치 주변을 따라 남포역까지 걸었어요.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오랜만에 답사하기 위해, 하지만 아쉽게도 남포동의 상권과 모습은 다음 기회에 다시 소개드리겠습니다.

 

 

같은 부산이지만, 해운대의 분위기와 자갈치의 분위기는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움 서로다른 매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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