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청률 최고는 베스트 5위
드라마 좋아하세요?
연예관련 유튜브 채널 하나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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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잘희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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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시청률 집계가 시작된, 1990년부터 방영된 최고 시청률 드라마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보시는 분들의 취향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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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첫사랑'
시청율 65.8%.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보다는, 끝사랑이 첫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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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지 않는 첫사랑을 소재로, 최수종, 이승연, 그리고 '욘사마' 배용준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스타는 최수종 님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보기 힘든 배우 이승연 님이 아쉽지만. 그리고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배우 배용준 님의 풋풋한 모습도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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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랑이 뭐길래'
시청율 64.9%.
진짜 세상의 모든 가족이 이렇게 재미있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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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하희라, 이순재, 김혜자가 출연. 주인공, '대발이'로 유명한 가족드라마입니다. 아쉽지만 저는 이 드라마를 거의 못 보았어요. 당시에 저희 집은 가족 모두 모여서 볼 수 있는 드라마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과도한 흥미 위주 드라마는 못 보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친척끼리 모여서 드라마 이야기를 할 때면, 저는 아무것도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어릴 때 아버지가 이 드라마 못보게 하셨어요. 그 때는 좀 야속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 야속함을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 없네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거든요.)
SBS '모래시계'
시청율 64.5%.
모래시계는 거꾸로 하면 다시 돌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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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산업화와 민주화를 다룬,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이정재가 출연한 드라마로,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란 명언을 만듭니다. 이 드라마도 못 보았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그 이유로.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이정재 모두 다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캐릭터 '종도' 기억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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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조왕건'
시청율 60.2%.
진정한 승자는 태조 왕건이 아닌, 명대사 제조기 궁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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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왕건의 일대기를 그려낸 사극으로, 최수종, 김영철, 서인석 출연.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의 진정한 승자는, 태조 왕건이 아닌 궁예가 아닌가 싶어요. '내가 미륵이니라' 라는 대사도 많이 패러디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김영철님 아주 좋아합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KBS1 TV 토요일 저녁 방영하는 '동네 한바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셨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JTBC '부부의 세계'
시청율 28.4%.
꽃길인가, 황천길 인가는 선택의 문제. 님아 그 길을 걷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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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출연으로, 이태오의 대사,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로 알려진, 사랑과 증오, 그리고 복수를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사실 문제의 소지가 많은 명대사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현실 부부의 세계와 동떨어진 것 같은데요, 은근히 세상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드라마 같은 일상이 많을 수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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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아들과 딸', '서울의 달'을
지금도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로 손을 꼽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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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은 지금과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남존여비 분위기가 공감하기 힘들지요. 그러나 최수종과 김희애 외 조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포항에 살던 시절, 저희 가족들이 안방에 모여 앉아서 TV를 보던 기억이 나서 너무 좋아해요. 아마 그 추억이 드라마를 좋아하게 만는 것 같습니다.
'서울의 달' 진짜 좋아합니다. 방영 당시에 저희 식구가 포항에서 서울로 막 이사와서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였어요. 특히 그 드라마 주제곡, 장철웅 님의 '서울 이곳은' 추억의 명곡입니다. 요즘 가끔 혼자서 술한잔 하고 집에와서 듣는 노래입니다. 배우 최민식, 한석규, 채시라의 열연은 말할 나위 없는 명작으로 남겨주었어요.
2023.4.
81년생 이차장 오늘 한줄.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그리워질 나만의 드라마 한 컷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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