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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경제 시사

남부지방 극심한 가뭄 저수율 전년 60% 대도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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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극심한 가뭄

저수율 전년 60% 대도시 주의

사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등 워낙 어수선한 경제문제와 사회문제로 우리가 모르고 있던 중대사가 있었어요. 바로 남부지방 가뭄 문제 이슈입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심각성이 대두되었는데 이제는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남부지방 전남 중심 극심한 가뭄

 

'호남, 영남, 제주,

이제는 광주, 여수, 광양까지 영향권'

- 남부지방 가뭄의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호남, 영남, 제주 누적 강수량 평년 대비 65% + 주요 댐의 저수율 예년 60% 으로 심각하네요.

- 겨울철 강수가 이런 추세라면 저수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암댐 34%, 수어댐 62%, 섬진강댐 19%, 동북댐 29%

공업용수 확보 비상

 

'공업용수 확보는

인근 주민의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

- 대만 TSMC 작년 기록적인 가뭄으로 IC와 패널 생산 차질 사례가 있었습니다.

- 여수 광양 산업단지 그리고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 역시 예의주시 하는 상황이에요.

- 섬진강과 인근 하천의 용수를 끌어올 경우, 인근 주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문제는 남부지방 가뭄 문제가

작년에 처음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점,

앞으로 매년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한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어제 저녁 공중파 뉴스에서도

가뭄 문제를 보도했는데 많은 걱정이에요.

어렵습니다,

문제는 공업용수 확보를 통해

산업 경제 부문의 리스크를 줄이자니

인근 주민들의 피해도 우려가 됩니다.

2023.1.

81년생 이차장 오늘한줄.

지금 우리 대한민국, 이럴 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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