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랜선여행 영화의 거리 전주

감성랜선여행 영화의 거리 전주

이제 열차를 타러 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갑니다.

철교를 지나갑니다.

전주역 앞에는 택시 승강장이 바로 있어서 좋습니다.

AM1150 전라도 음식이야기​
11시 50분에 도착합니다. 점심식사는 전주시 아중리 전라도 음식이야기 라는 곳입니다. 초행길이라 택시로 갈 계획입니다. 막힘없이 10분 정도 걸립니다. 전주에서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거침없는 오늘 하루 그리고 내일)

전주부와 전주부성에 대해서​
전주부성 옛길 안내도와 전주부성 북문지.
전주부에 대해서, 전주는 조선시대 전라북도과 전라남도 그리고 제주도까지 관할했던 행정중심 도시였습니다.
전주부성은 성곽도시 전주를 상징합니다. 동서남북 4개의 문이 있었으나, 현재 남문인 풍남문만 남아 있습니다. 전주부성 안에 풍패지관(전주객사), 전라감영, 전주부영이  품자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주 극장사에 대해서​
옛 전주 영화관 안내도입니다. 전주의 영화관은 1925년 설립된 일제극장 제국관에서 시작합니다. 광복 이후, 전라북도립극장을 거쳐 1957년 전주극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1990년도에 사라집니다.
그리고 전주백도극장, 1960년대 오스카 극장과 아카데미 극장으로 바뀌어 운영되다 80년대에 사라집니다.​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는 1963년 최신시설을 갖춘 코리아극장과 삼남극장이 들어서면서 모습을 갖추고, 1970년대까지 영화 뿐만 아니라 연극 공연 등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습니다.

PM0100 영화의 거리​
전주 객사 상권을 둘러봅니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좋은 거리입니다. 기억을 떠올리면 작년에 대전, 전주, 광주 출장은 동선 때문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보이고 걸으면 감성이 옵니다. 호남 유일의 향토 영화관 전주 시네마타운.
(우리의 일상은 평범하지 않습니다)(3-2)​
2022.4.14.목.

오늘 한줄
우리의 일상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