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 경제 시사

의료수요 급증예상 초고령화 의대정원확대

81년생 이차장 2023. 2. 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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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요 급증예상 초고령화 의대정원확대

 어려운 경제와 어수선한 사회 문제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많은 현실입니다. 그 중에서 의료서비스 부분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요즘이에요. 사실 소아청소년과 진료 차질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흉부외과, 외과, 응급의학과 등 전방위로 현장의 한계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키워드로 알아보는 의료서비스 위기를 다루어 봅니다.

초고령화 지속 → 의료수요 급증예상,

입학정원 증원카드 불가피

- 초고령화, 의료수요 급증, 전공별 불균형 > 인구 감소 추세, 추가 배출 의사 증가.

- 2035년 의사 2만 7천명 부족 예상이라는 보고서도 있습니다.(한국보건행정학회)

- 사실 의대 정원 늘리기는 이미 시기를 놓쳤다는 의견도 있어요.

비인기학과 의료수급 심각성 현실화,

소아청소년학과 전공의

- 서울, 수도권 > 지방. 서울, 수도권은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대형병원 서비스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자주 겪을 것 같습니다.

- 저출산에도 불구 → 의사 업무량, 전공의 확보율 양호 → '코로나19 직격탄' → 소아청소년학과 병원유지 치명 → 전공의 지원자 기피

- 소아청소년 학과 전공의가 없어서, 전문의가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소아청소년학과 대응책은,

채용 부문, 의료 수가 외 다양한 정책고려

- 병원들이 전문의를 채용할 수 있게 보상, 수련병원(전공의가 수련하는 병원) 일부를 지원하거나 특정 지역을 지원하는 제도

- 의대 정원 확대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진료과목 간 불균형 해소가 필요. 참고로 의사 양성에 걸리는 시간은 10년입니다.

- 전공의 양성에 국가 지원도 고민 필요하지요, 국민 의료 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의 관점입니다.

-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건강보험료를 낮추고, 서울과 수도권 부담을 상향 조정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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