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 경제 시사

면역력과 외로움 1인 가구 증가 우정 고독

81년생 이차장 2023. 1.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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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외로움 1인 가구 증가 우정 고독

 
 
 
 저는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가장 무서운 벌은 외로움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고립감,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치명적인 상처를 받는 것 같아요. 외로움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키워드로 알아보는 외로움과 면역력에 대해 알아보아요.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도가 빠릅니다.

 
 
 

'현대화 → 급속한 핵가족화 → 개인화 → 1인 가구'

- 2022년 대한민국 1인 가구 비중은 전체 33%를 차지했어요. 빠른 속도입니다.

- 1인 가구 비중은 세계적인 추세 같아요. 핀란드 47%, 스웨덴 45%, 독일 42$, 일본 38%

1인 가구 증가 사회이슈

 
 
 

'소속감의 상실과 고독감은 고독사 증가로'

- 고독사가 최근 5년 새 40% 증가했습니다.

- 대한민국 고독사 5년전 2400명 → 21년 3300명. 50대~60대가 60% 차지. 남성>여성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5배.

나약한 사피엔스, 강점은 사회성

 
 
 

'인간 대규모 공동체 형성과 공존 능력 탁월'

- 직립 보행을 했던 여러 고대 인류 중 유일하게 건재한 이유는 사회성입니다.

- 나약한 사피엔스의 사회성, 공동체, 유대감 > 네안데르탈인 우월한 체력과 도구 사용도 무력화시켰지요.

- 따라서 소속감 상실 → 외로움과 고독감 → 면역력 감소 → 심혈관 질환 → 사고력 약화 →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집니다.

외로움과 고독감은 개인차가 존재

 
 
 

- 의외로 청년층이 노인층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 연령으로 보면 16세~24세가 40%, 75세 이상 27% 차지, 외로운 시기는 추운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이 2/3이에요.

우정과 고독의 영향

- 우정 : 상호적 관계 → 심리적 안정 → 면역세포 활성화 → 우울증, 암, 심장병, 치매 발병율 감소 → 혈압, 비만, 염증지수 감소

- 고독 : 소속감 상실 → 면역력 감소 → 항체 감소, 혈전 증가 → 우울증, 고혈압, 심혈관 질환 발병율 증가

2023.1.

81년생 이차장 오늘한줄.

소속감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고독감으로 오는 스트레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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