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무 조개전골 칼국수 찐맛집 택이네 회식모임하기 좋은곳 술안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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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 조개전골 칼국수 찐맛집 택이네
회식모임하기 좋은곳 술안주추천
연극의 막을 올려봅니다.
연극제목 : 조개전골 택이네 방문기
올해 1월의 기록을 소개드립니다, 오랜만에 광주로 출장을 왔습니다.
광주에 상무역 맛집이 많고, 깨끗한 숙박시설로,
출장을 오면 자주오게 됩니다.
이날 저희는 숙소에 도착해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본 후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오늘은 광주 상무 맛집 소개, 술안주 추천 조개전골 포스팅입니다.
여기는 광주 상무 조개전골 맛집인데요.
다양한 조개와 해산물, 시원한 육수에 칼국수까지.
조개전골은 술한잔과 함께하기 좋은 음식입니다.
광주 서구 상무 연한로 55에 위치하고,
영업은 16시부터 새벽 1시까지
라스트오더는 00시 입니다.
참고로 포장, 배달, 단체 모임하기 좋은 곳입니다.
(16시부터 영업을 한다니, 낮술하기 좋은 곳이네요.)
식당 내부는 넓고 깔끔했는데요. 일부 테이블은 칸막이도 있어서, 지인과 술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일렬로 여러 테이블까지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은 곳이며,
특히 위에 사진을 보시면, 조개전골이 솥뚜껑 사이즈의 크기에 담아 나오는, 양이 푸짐한 곳입니다.
광주상무 조개전골 칼국수 맛집
택이네 메뉴판
여기는 조개전골이 주력인 조개맛집으로, 아마 아래 메뉴를 많이 드실 것 같네요.
2인 45000원, 3인 55000원, 4인 65000원, 스페셜 조개전골은 75000원, 황제세트가 99000원입니다.
해물삼합구이고 2인 49000원, 3인 69000원, 4인 89000원, 고기나 해물 추가 시 15000원이고, 버섯은 3000원입니다. 해물라면은 5000원입니다.
토핑메뉴는 낙지, 문어, 전복, 소고기샤브, 왕새우까지 15000원이고, 조개 추가는 25000원입니다.
이번 출장은 같은 부서 친구와 함께 왔는데요. 사실, 제 친구의 담당 업무는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저를 돕는 목적으로, 먼 길을 함께 했습니다. 광주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업무까지 마치고, 기대 되는 기분 좋은 술자리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일단 양이 푸짐한데요. 이날 저는 친구와 둘이서 먹었는데, 기본 2인 주문에 칼국수와, 쇠고기 샤브 추가로 무난했습니다. (아마 두분이서 오셨다면, 기본 2인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셀프바가 있고, 보리밥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위 아래 사진의 조개전골 양이 푸짐한 곳해서,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 전골팬을 올려주면서 초시계를 재는데요. 13분 정도 지나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뚜껑위에 군만두도 맛있었어요.
이날이 화요일 평일 7시 넘어서 들어갔는데요. 테이블이 제법 꽉 차있었고, 직장 회식 모임, 가족 저녁 모임, 단체 손님 모임 등. 많이 붐비는 분위기였어요. 위에 가게 내부 사진은, 고객님들이 많이 나가고 난 후, 늦은 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광주 상무 찐맛집, 비주얼부터 웅장했던. 그리고 양이 많고 다양한 조개전골 2인분, 가리비도 푸짐했던 강력추천 메뉴입니다. 끝으로 소고기 샤브샤브와 칼국수의 마무리는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역시나 조개도 싱싱했는데요. 추운 겨울 소주 한잔 안주로, 여름 무더운 날 저녁 때 소맥 안주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커다란 솥 한가운데 보이는 것은 치즈인데, 치즈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했는데요, 황제세트는 문어와 소고기 샤브샤브가 함께 나온다고 하네요.)
전복, 조개, 가리비, 새우, 어묵,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관자까지. 여기는 참고로 관자맛집으로 불러도 손색없는 곳으로, 아마 관자는 다른 분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조개전골을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괜찮았습니다.
셀러드바에 보리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서, 잠시 소개드립니다. 보리밥 옆에 참기름, 보리밥양념장, 열무김치를 넣고 비벼 드시는데, 양념장과 열무김치는 많이 넣으면 다소 짤 수 있어요.
참고로 요리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과 열무 그리고 양념장을 함께 제공하는 식당들도 더러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주 상무 찐맛집 조개전골 전문점 택이네, 이날의 마무리 소고기 샤브샤브를 맞이합니다. 쇠고기 빛깔이 아주 예술이었어요. 그리고 질기지 않아서 술술 넘어갔습니다.
제가 보통 술자리에서 안주를 잘 안먹는데요, 이날은 진심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새 초토화 시켰습니다.
연극제목 : 조개전골 택이네 방문기
연극의 막을 내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