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칼국수 맛집 제일칼국수 간단 저렴한 점심메뉴 추천
건대입구로 외근을 나왔습니다.
보통 외근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진짜 업무가 있어서 나오는 경우와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아니어서
피신하는 이유도 있어요.
내돈내산 시작합니다.
그 날의 기억.
건대입구 칼국수 맛집
제일칼국수
간단 저렴한 점심메뉴 추천
식사를 거르기 뭐해서
간단히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에 들어갑니다
저는 사실 면류를 좋아하는데요.
면에 대한 나름의 철학이 있어요.
돌잔치 국수 의미, 올려놓는 이유 중 하나,
국수의 면발처럼 길고 오래 무병장수 하라는,
그런 염원이 제 뇌리에 새겨져 있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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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와 콩국수를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픈은 11시, 영업종료는 21시 30분인데요.
3시경 방문 했을 때도, 제법 손님들 있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였어요.
메뉴의 가격대가 저렴하고 좋습니다.
제일칼국수 메뉴,
칼국수가 6000원,
비빔칼국수가 7000원,
얼큰새우칼국수 7500원,
그리고 계절메뉴, 아래와 같아요.
냉콩칼국수는 3월~9월, 8000원,
팥칼숙수는 10월~3월, 8000원,
굴칼국수는 11월~3월, 8500원
칼국수 면발의 느낌, 그 옛날 시골 칼국수 면발과 느낌은 좀 달랐습니다.
국물은 멸치 육수로 우려낸 느낌을 받았는데, 맵지도 않고 싱겁지 않아 좋았습니다.
간단히 먹기 좋은 점심메뉴
고기만두 4500원으로, 만두는 총 여덟개입니다. 보통의 고기만두 사이즈보다 작았는데요, 간단히 먹기에 좋은 사이즈입니다.참고로 메뉴 중에서, 연탄 불고기 한접시 9000원, 맛보기 수육 9500원이 있는데, 아마 고기 만두의 맥락 같습니다.
간단한 점심 메뉴로 딱이었던 그 날의 기억.
이상으로 건대입구역 칼국수 제일 칼국수였습니다.
칼국수를 먹을 때에는
늘 생각나는 사람이 계십니다.
하늘 나라에 계신 할머니.
그래서 이날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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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얇은피 고기 만두(냉동) 1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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