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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스타

KBS 역사사극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 미리보기 최수종 김동준 지승현 김준배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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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사극 최대 규모의 제작비
최수종 10년 만에 KBS 대하사극 복귀
 
 
 

https://youtu.be/p84yvCkNQQ8

 


https://youtube.com/shorts/d8OesLdG7Xg?si=jjqt_p_vcGLuAkL7

 
 

KBS 역사사극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 미리보기

최수종 김동준 지승현 김준배 이원종

 

고려 거란 전쟁, 고려 역사서 고려사절요의 기록, 말 그대로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요. 당시 고려의 황제 현종과 총사령관 강감찬, 그리고 거란의 야율융서와 소배압의 대결, 위기를 이겨내고 평화를 이룩한 고려의 역사가 그려집니다.

 
 

사극의 아버지 최수종, 고려의 강감찬 장군이 되어 거란과 대결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아이돌 출신 김동준이 고려 현종을, 배우 지승현이 양규 역을 맡았고, 거란의 장군 소배압은 배우 김준배가, 야율융서는 배우 김혁이 맡았는데요. 조연 배우도 막강한 라인업으로, 강조는 배우 이원종, 원정왕후는 이시아, 유진은 조희봉이 열연합니다.​

 
 

최수종 10년 만에 KBS 대하사극 복귀

태조왕건, 해신 장보고,

태양인 이제마

 
 
 

배우 최수종이 10년만에 사극으로 복귀하여 더욱 화제인데요. 사실 그 동안 수많은 사극 출연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태조 왕건, 해신에서 장보고를, 태양인 이제마, 대조영에서 발해의 왕을, 대왕의 꿈에서 태종 무열왕을, 임진왜란에서 이순신까지 연기했는데.

한때 여담으로 최수종이 사극에 너무 많이 나와서, 태조 왕건인지 대조영인지 해신 장보고인지 헷갈린다며, 학생들이 발해를 건국한 사람을 최수종으로 알고 있다는 개그도 있었습니다.

 

발해 대조영, 대왕의 꿈 무열왕,

임진왜란 이순신까지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동준

고려 현종으로

 
 

19세에 즉위한 고려 황제 현종은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동준이 맡았는데요. 거란의 40만 대군을 맞이하여, 정치적인 스승 강감찬과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연기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스틸컷에서 승려를 보여준 김동준의 모습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연과, 황제로 변모하는 과정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지승현

양규 장군으로 변신

40만 거란 대군을 흥화진에서 막아낸, 고려 장군 양규는, 배우 지승현이 맡았습니다. 그는 존경하는 선후배와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당시 3만명의 고려 포로를 구출해낸 양규 장군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거란 장군 소배압

김준배

거란 장군 소배압은 배우 김준배가 맡았는데요. 열혈남아, 트럭, 이끼에 출연한 배우로, 민머리의 강렬한 비주얼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입니다. 참고로 2015년에 잠시 김태한이란 예명을 쓰다가, 다시 김준배란 이름으로 활동중입니다.

 
 

이원종

충신 강조

강조는 고려 황실의 혼란을 잠재우고, 왕순(김동준)을 고려 현종으로 옹립하는데요, 배우 이원종이 맡았습니다. 평소 대인배나 악당역을 주로 해왔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강조 역으로, 오랜만에 사극을 맡아 가슴벅찬 소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원정왕후는 이시아가 맡았습니다. 2012년 치치라는 걸그룹으로 잠시 활동을 하다가, 2013년 구암 허준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힘든 시기에 위기를 이겨낸, 우리 고려의 영웅들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힘든 시기를, 우리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느냐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주연 최수종을 비롯하여 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화려한 라인업도 무척 기대되며, 고증을 통한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고려의 역사를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난새를 헤쳐나간

영웅들과 평범한 고려인들의 특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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