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기업 전망 포커스 보수경영 비용삭감 현금자산비축

2023년 대기업 전망 포커스

보수경영 비용삭감 현금자산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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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내년 기업체의 전망이 가장 궁금합니다.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맬 것 같은데 여러분들께서는 어떠신지요? 이번 시간은 두 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3년 기업 전망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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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 한미 금리 역전 → 기업 이자부담 가중 → 실적 악화와 경기부진 → 경기 침체 가능성 → 비주력사업 정리 → 재무구조 개선 → 현금성 자산확보 → 현금 흐름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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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수적 재무전략

 

 

 

'허리띠 졸라매기, 현금자산 비축 쟁점'

- 최우선 목표는 부채감축, 비주력 사업처분, 현금성 자산확보

- 흑자도산, 흑자를 내고도 도산하는 상황이 속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현금확보, 자금조달이 중요하지요.

- '적자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 흐름에 문제가 생겨서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기업을 떠나 가계 운영도 마찬가지에요. 결국은 유동성의 확보, 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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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 실적이 좋아도 안심할 수 없다

 

 

 

'성장 여부를 떠나 자금 융통이 중요'

- 올해 초 은행이 기업을 찾아 대출 영업을, 지금은 기업이 은행을 찾는 상황이 연출되었어요.

- 비관적인 대외환경 = 대출 금리 큰폭 상승 + 경기 부진과 실적 악화 + 단기자금 시장 경색

- 자금시장 경색원인 : 금리 상승 + 한미 금리 역전 + 레고랜드 사태 + 정부 늦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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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도 내부적으로 내년 상황을 보고 구조 조정 할 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요. 쉽지 않은 현실과 미래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실 2022년도 저희 브랜드는 내부적으로 접느냐 마느냐를 두고 엄청난 격론을 벌였습니다. 특히 12월 초에는 접는다고 했다가, 다시 전개한다고 했지만 마음은 안심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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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81년생 이차장 오늘 한줄

하루에 단 1분이라도 나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23년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