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 이야기
낙관론 비관론과 엔저 아베노믹스 IT 혁명
전 세계적인 불황과 고전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 경제가 살아난다는 조짐이 보인다는데, 왜 그럴까요?
(저는 경제 분야 문외한이라, 이번에는 경제 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단순하게 일본 경제를 비하하려는 내용이 아니라,
한 때 강대국의 위치에서 점점 하락이 되는 요인은 무엇인가,
그 이유를 배우려고 이번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베노믹스의 결실인가?
낙관론의 등장
- 1991년 버블붕괴 이후, 1분기 성장율 0.7%에 달했다고 합니다.
- 일본 경제는 내수 중심이라고 하는데요, 가계소비 1분기 0.5% 증가, 설비투자 1.4% 증가 했답니다.
- 그리고, 엔저와 코로나 엔데믹으로 관광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어요. 외국인 방문객은 3월 기준 182만명으로, 작년대비 100배입니다.
일본경제
진정한 호재인가?
- 최고의 시나리오는? : 소득, 이익 증가 → 소비, 투자 회복 → 디플레이션 탈출
-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but 일본만 저금리 고수 → 물가 상승율 3~4% 증가
- 아베노믹스,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재정 지출 → 일본 국채 발행 → 일본 은행 50% 를 떠안았지요.
- 엔저, 사실 통화 가치가 낮다는 것은 국력이 이전보다 못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기업 경쟁력도 낮은 상황이에요. 1988년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일본 기업 53개 → 2022년 1개)
결정적인 요인들
IT 혁명에 역행, 후진적인 정치
- 아직도 사무실에서는 팩스, 도장,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하고, 신용카드를 안받는 가게도 있어요.
- 벌어들인 돈을 쌓아 두는데 주력하는데, 도전보다 안주하고,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우월감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 정치를 못해도 정권이 바뀌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정치하고 있는 것이지요.
2023.7
81년생 이차장 오늘한줄
변화와 도전하지 않았던 구한말 대한제국의 모습을 2020년대 여기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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