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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영화소개 범죄도시 4편 국내범죄실화 범죄도시 시리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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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coeVhcY0z4?si=UWgtFFB3jq7sCqpt



 

이번에 상당히 기대가 되는 신작 영화 소개 포스팅을 드립니다. 바로 마동석의 시원한 정의 구현 이야기, 범죄도시인데요. 벌써 4편이 4월 24일에 개봉됩니다.

 
 

1편의 장첸 윤계상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호탄을 쏘아 주었고, 2편은 나의 해방 일지의 구씨, 배우 손석구가 강해상이 되어 상승세를 이어줍니다.

그리고 2명의 빌런이 등장한 3편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로, 천만관객 영화이지요.

 

 

신작영화소개 범죄도시 4편

국내범죄실화 범죄도시 시리즈 소개

 

 
 

먼저 오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와 싸우는, 대한민국 경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4편이, 2024년 4월 24일 개봉 예정인데요. 이번 소재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책 이야기로, 사이트 운영 프로그램 개발자가 살해되면서, 서울 광역수사대의 수사가 시작됩니다.

배후에 IT 기업가 이동휘와, 특수부대 용병출신 김무열이, 대규모 온라이 불법 조직과 연계되어 있음을 알고, 마동석은 사이버 수사대와 필리핀 경찰과 함께 공조 수사를 합니다.

 

범죄도시 4편은, 전편들처럼 국내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2018년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사건을 토대로 했는데요. 이번에도 권선징악, 수사기법, 엔터테이닝, 3박자를 강조했고, 배우 마동석이 제작, 기획, 각색까지 참여하여, 웃음과 액션이 기대됩니다.

이번 영상은 범죄도시 전 시리즈와 함께, 슬픈 현실이지만 대한민국 범죄의 모습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성남 국제마피아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도시 4편

범죄도시 4편의 모티브는,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또는 성남 국제마피아 도박사이트 운영 사건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25세 청년이, 전과 14범의 김형진과, 15범의 윤씨에게 살해 되었는데, 김형진은 이미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성남 국제마피아 조직원이었지요.

그리고 25세 청년은, 당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프로그래머로, 수차례 탈출을 하려 했지만, 협박과 폭행으로 사망합니다.

당시 윤씨는 태국에서 징역 15년을 받고 복역중, 송환되어, 현재 재판 진행중 입니다.

편 도주한 김형진은 베트남에서 체포되어, 2018년 송환되었으나, 당당하게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항소까지 진행중이라는데요.

 
 

바로 악역을 배우 김무열이 연기하고, 마동석이 광역수사대와 함께 검거하는 것이, 범죄도시 4편의 스토리로 예상됩니다.

비록 영화이지만, 범죄 실화가 바탕이란 점에서, 마음은 씁쓸합니다.

가리봉 차이나타운, 2007년 연변 흑사파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도시 1편

2000년대 초반 중국, 당시 리펑 총리의 순시 차량을, 헤이룽장성 조폭 두목이 추월해 앞질러갑니다.

이 사건으로, 둥베이 3성 지역은, 군대까지 투입하여 일제 소탕 작전이 벌어졌고, 연변 조폭들은 한국으로 도주합니다.

 
 
 

사실 가리봉동은 예전부터, 중국 동포 밀집 거주지역이었고, 조폭 집단이 형성되며 세력 다툼이 있었습니다.

바로 왕건이파와 연변 흑사파였는데요. 당시 왕건이파 세력이 약화된 틈을 타서, 흑사파가 세력을 확장하지만, 이후 경찰들이 6개월 수사를 통해 검거합니다.

 

바로 이 사건에서, 연변 흑사파 두목 장첸을 연기한 배우가 윤계상이었고,

그의 조직원 진선규, 그리고 이수파 두목 박지환까지, 명품 배우들의 진면목을 만나게 되지요.

또한 명대사, '진실의 방으로' 의 마동석 덕분에, 정의에 목마른 관객들은 열광합니다.

아울러 1천만 관객 달성과, 범죄 도시 시리즈는, 2편 제작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필리핀 관광객 연쇄 납치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도시 2편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필리핀 관광객 연쇄 살인사건.

세명에서 다섯명으로 구성된 일당은, 한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친근하게 다가간뒤, 자동차에 탑승하면, 구타, 협박, 금품, 갈취와 살인을 저질렀는데요.

 
 

당시 다섯 명 중, A씨는 국내로 압송되어 직영 20년을, B씨는 귀국하여 징역 12년을, C씨는 공조 수사로 검거 후에, 필리핀 경찰서 유치장에서 죽었습니다. 나머지는 무기징역을 받았지요.

한편 범죄도시 2편도 마동석이 해결사 역할을 하는데요. 상대 배우는, 나의 해방일지, 구씨로 스타덤에 오른, 손석구가 맡았습니다.

 

여담으로 2편은, 폭력성과 공포감이 다소 높으며 유해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상물 등급 위원회는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내립니다.

2편 방영 당시, 코로나 여파가 있었지만, 이번 범죄도시 2편 역시 1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지요.

2018년 일본 조폭 한국에서

마약을 유통한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도시 3편

일본의 3대 야쿠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나가와회'로 불리는 조직인데요.

당시, 대한민국 경찰에서, 일본 야쿠자의 필로폰 100여 킬로그램, 대략 3800억원 어치를 회수한, 성과를 영화의 모티브로 했습니다.

 

영화는 신종 마약 사건을 조사하던 마동석이, 빌런 두명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 두명은 배우 이준석과 아오키 무네타카입니다.

사실 대한민국은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닐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은 충격적이었는데, 총책은 중국 동포로 캄보디아에서 체포 되었답니다.

그러나 마약 압수량은 같은 기간 2.4배 증가했고, 최근 5년새 마약 사범은, 120% 증가했을 정도로 심각한데,

이유는 사형 제도가 없는 저위험 국가라는 것, 그리고 가격이 높아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점,

즉 저위험 고수익 국가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는 시국을 봅니다.

 





81년생 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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