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고 3D 프린팅 펜 아들작품전

사나고 3D 프린팅 펜 아들작품전

최근에 저희 아들이 쓰리디펜이 재미있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쓰리디펜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내돈내산입니다. 사나고 3D 프린팅 펜입니다. 생각보다 만들어보니 쉽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 큰 이슈가 되었던 3D 프린터, 아주 획기적인 물건이었습니다. 어떤 모양을 3차원으로 만들어내는 과학의 결정체입니다. 입체도형은 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면은 선이 모여서 구성되며, 선은 점들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3D 프린터를 3D 프린팅 펜으로 재탄생시킨 재미난 문물을 접했습니다.

요즘도 항상 열중하며 무엇인가를 많이 만듭니다. 주로 애청하는 만화 영화의 캐릭터나 아이템 중심으로 만드는데, 점점 실력이 나름 늘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라는 만화의 부동뇌명 천둥소리검, 부동천둥검, 부동뇌명검, 창천창검, 현무법전검, 요마검 등등. 재미있습니다.

3D 프린팅 펜의 탄생은, MIT 공대의 공학도 출신이 장난감 개발자와 함께 워블웍스라는 회사를 세웠는데, 3D 프린터를 착안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한번 작동해 보았는데 쉬웠습니다.

사나고 3D 프린팅 펜 꼭대기 부분에 실처럼 되어있는 플라스틱을 끼워서 200 이라는 숫자가 올라가면 온도가 높아져서 플라스틱을 녹여냅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그리거나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간략하게 소개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아들이 만든 작품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새로운 컨텐츠로 뵙겠습니다.

2022.4.21.목.
오늘 한줄
어설프지만 3D 프린팅 펜으로 그리는 아들과 추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