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호두파이 베이커리 선물추천 상품후기

 

퇴근길에 집에 왔는데 식탁에 놓여있는 파이를 봅니다.

선물을 받았습니다. 처음보는 단어,

가이아 호두파이인데요. 호두파이는 알지만,

가이아는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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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호두파이 베이커리

선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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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호두파이가 생각보다 유명한 것 같습니다.

교회 지인분이 선물을 주셨는데,

상점 위치는 김포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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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호두파이

호두에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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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각 호두파이는 3200원,

조각 피칸파이는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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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기 피자 사이즈의

호두파이 한판을 계산해보면,

제법 비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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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귀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준비하신 마음과,

받으며 느끼는 훈훈한 기분으로.

일상은 감사의 연속이네요.

나를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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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파이가 없다면?

바로 호두파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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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는, 파이 반죽에 달걀과 계피 필링을 붓고,

로스팅한 호두를 올려서 구워낸 파이인데요.

호두 대신 피칸을 올리면, 피칸파이에요.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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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호두파이 한판이 25000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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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케이크도 좋지만, 몸에 좋은 견과류가 좋지요.

호두가 어마어마하게 플레이팅 되어 있는데,

마치 생크림 케이크의 생크림 정도의,

양이 파이를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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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파이를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호두파이처럼,

푸짐하겠지요?

 
 
 

일상의 모든 순간은 컨텐츠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념으로 집에서 커팅 영상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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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호두파이 모습

너무 달지 않아 좋았던 담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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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가 씹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너무 달지 않아서 매력있었어요.

참고로 밀크티와 드시면 금상첨화인데,

그리고 호두 견과류가 건강에 좋지만,

사실 현대인은 많이 지나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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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원산지는 터키인데, 유럽으로 전파되고,

영국의 파이 문화와 어우러져 탄생합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미국 요리의 일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