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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눈오는날 뉴코아강남평양옥 신세계강남파이어앤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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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

눈이 오는 날, 회사앞에서 눈을 맞이합니다. 요즘은 눈이 오는 날이 참 좋더라구요. 한편으로 슬프기도 하지만. 눈이 오는 날, 고속터미널 앞의 모습입니다. 때 마침 인적이 없어서 조용하네요. 뉴코아 강남에 상담 업무가 있어서 가는 중 입니다.


[뉴코아강남평양옥]

뉴코아강남 평양옥. 상담 업무가 2시 예정인데, 1시 30분에 도착하여 간단히 식사를 하려 합니다. 메뉴는 혹시 짐작하셨는지요? 뉴코아강남 평양옥,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저는 잔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저의 면사랑은 진짜 대단하지요? 금강산도 식후경,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식사는 거르지 않으려 합니다. 뉴코아강남 평양옥에서 잔치국수 한그릇 먹었어요. 여러분도 식사는 거르지 않으시길 바라며. 뉴코아강남 평양옥은 면종류를 중심으로 예전에 유천냉면집과 비슷한 메뉴 구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고속터미널지하상가]

고속터미널지하상가 시장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통 분위기는 어떤가 보기도 하고, 어떤 아이템이 있는가도 보고 싶었어요. 지나다가 공예품 점포를 봅니다.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길에 공예품이 눈에 들어와서 감상 중 입니다. 복귀하려면 고속터미널지하상가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고속터미널지하상가에는 다양한 많은 점포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에도 몇 개 두고 싶은 아이템이 보이네요.

고속터미널지하상가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화원입니다. 역시 답답할 때에는 꽃을 보고 싶어져요. 바깥의 찬공기와 흩날리는 눈, 너무나 상반되는 꽃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우리 한번 감상해 볼까요? 쥬리안, 바이올렛, 노블, 퀸로즈, 가랑코어 등 다양한 꽃들이 보입니다.


[신세계강남파이어앤아이스]

역시 신세계강남은 무엇인가 다른 것 같습니다. 규모도 크지만 객수도 많아서 새로움을 빠르게 반영하려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역동적인 스키를 타는 저기 한분이 보이네요. 신세계강남 팝업매장 파이어앤아이스라는 브랜드입니다. FIRE+ICE. 신세계강남에 업무는 없지만, 보는 시각을 꾸준하게 기르고 싶어서 자주 둘러보려 합니다. 파이어앤아이스는 독일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입니다. 겨울 시즌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스키, 스노보드를 그리고 여름 시즌은 비치웨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2021년도 상반기에 백화점 일부 점포를 중심으로 전개했습니다. 1989년 독일 브랜드 보그너 서브 브랜드로서 2021년 갤러리아압구정, 롯데잠실, 신세계센텀시티에 입점했고 추후 확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2022.1.19.

오늘한줄
스키를 타는 마네킨이 말합니다. "지나간 코스는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마주칠 코스는 대비할 수 있어. 추격의 속도를 내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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